개인적으로 이래저래 굴곡이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다. 올해 최대의 수확은 이언 해킹이라는 철학자를 만난 것(정확히는 작년 연말이지만.. 영혼 다시 쓰기는 올해 초 읽었으므로) 앞으로도 두고두고 읽어야할 철학자고, 영혼 다시 쓰기는 내 인생책들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별점 6개가 없는게 아쉽다.
올해 매우 좋았던 책들로는
별점 5개:
이언 해킹 - 영혼 다시 쓰기
디디에 에리봉 - 랭스로 되돌아가다
별점 4.5개:
빅토르 펠레빈 - P세대
아를레트 파르주 - 아카이브 취향
박훈 - 메이지 유신은 어떻게 가능했는가
제임스 스콧 - 농민의 도덕경제
정도..
올해 소세키 정말 많이 읽었는데 없는게 아쉽다. 4점짜리는 많아도 4.5점까지는 좀 애매했던 듯..
에리봉 궁금해지네...
에리봉 좋았음.. 뭐 개인적인 공감 때문일수도 있지만
나도 소세키 명암빼고 다읽었는데 평론읽어야하나.. - dc App
이정도면 읽어야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구독함?
ㅇㅇ
펠레빈 스너프 읽고 iphuck인가 봤는데 와우 ㅋㅋ;
스너프도 갠적으론 그닥이던
스너프 좋아하려면 펄프픽션 좋아하는 이대남이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