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총결산을 민간인이 되어 인증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2025년은 불안하면서도 끝내 행복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불행하기만 했던 18개월이 지나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앞으로가 불안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군 생활 후반기에 얻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가르침과 함께 저의 모든 삶이 언젠가 예술처럼 엮이기를 바라며 행복하게 살아가야겠지요.
올해는 중반부터 독서를 게을리 했습니다. 자유를 얻고 나서 영화를 보고, 여행을 가고, 라이브를 보러 다니고 해서 그랬던 것 같네요. 2026년에는 지금 읽고 있는 천병희 교수 역 키케로의 <노년에 관하여, 우정의 관하여>를 완독하고 이어서 위대한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를 완독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여러분, 부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복많이받으십쇼
잃시찾이 절반이네 ㄷㄷ
옆집누나를 좋아해는 뭐냐 ㅋㅋ?
재밌음
어떤 라이브 감?
ASIAN KUNG-FU GENERATION, 히츠지분가쿠, Roselia
옆집누나 만잘알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