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예전에 <리틀라이프> 리뷰를 썼었던 중학생 잼민이입니다.
이번에 연말이고, <국보>를 너무 인상깊게 봐서 서점에서 <국보>를 사서 읽으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없길래 <작은 땅의 야수들> 사서 읽었습니다.
솔직한 제 리뷰를 말씀드리자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소설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이 소설로 읽기 스킬 상승 같은걸 기대하시면 안될거 같아요.
중학생인데도 읽기 굉장히 수월했고 (600쪽인데 4일만에 완독) , 좀 재미에 몰빵한 건 장점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소설이 너무나 가벼워진거 같아요.
물론 그냥 재미로, 한번 감정적인 소설을 읽고싶으시다면 나쁘지 않으시겠지만..
약간 <레 미제라블>처럼 5권을 읽고서 느낄 수 있는 엄청난 쾌감과 감동을 기대하시면 실망하실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좋았던 점은 1920년부터 1960년대까지 세 인물을 두고두고 따라가는데, 가벼운 문체와 은근 탄탄한 사건들 덕분에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었다? 정돌거 같습니다.
킬링타임으로 이 책을 읽고싶으시다면 추천드리고, 공들인 시간에 비해 느껴지는 여운이 상대적으로 긴 가성비 소설을 찾으신다면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많이 생각하며 책을 읽는 타입이라면 이 소설이 라이트 문예로 보일 수도 있으시겠습니다.
중학교 3학년 올라가는 관계로 겨울방학 때 책을 많이 읽어둬야겠어요.
겨울방학 끝나기 전까지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읽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즐거운 독서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아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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