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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뒷세이아 다 읽은 뒤 읽으려던 터라 세워뒀는데


아침에 떡국 먹고 심심해서 오이디푸스 왕만 읽어봄


익히 알던 내용이지만 제대로 읽어보니까 현장감이 장난 아니네


숨도 안 쉬고 해설까지 다 읽었다


안티고네부터는 다음 심심할 때에 읽으려고 덮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