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빼고 보더라도그 특유의 문체와 그 문장에서 느껴지는거룩함과 경건함이 넘사임그래서 고대 사람들이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죄다 영감받고 영향받고 인용하고 해석하고 해체하면서수많은 고전문학들이 탄생함특히 르네상스 낭만주의 운동 등거대한 문화 혁명과 부흥의 중심은 항상 성경이었음어마어마한 책임
나도 이 생각을 하다가 좀 의문이 든 게 그때 당시 유대민족도 다른 민족 신화나 문학에 영향을 받았을텐데 기독교가 결국 승리한 종교라 성경이 고평가 되는 게 아닐까 싶음
역사는 승자가 기록하는 법이니까
당연
문체에서 느껴지는 경건함이면 현대인의성경과 쉬운성경 이런건 좀 별로이려나 난 사실 다 좋다고 생각하거든
나도 다 좋다고 생각함 근데 개인적으로는 개역개정이 좋음 번역가들이 디테일에 신경쓰려고 한 그 노력이 보임 물론 완전하진 않지만
개역개정이 헬라/히브리어 원문에서 살짝씩 의미가 엇나간 것들이 있어서 최근에 대한성서공회서 새한글성경을 내놨는데 그거랑 비교하면서 읽어도 좋을듯함
맞음 그런건 번역 비교해보면서 봐야함
인터넷에서 무료로 볼 수 있고 나온지 2년도 안된 거라 참고는 해보쇼
종교에 대해 그리 탐탁치는 않지만 성서나 불경, 쿠란등 이런 류 책들이 인류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건 맞아서 언제 한 번 각 종교 책들 탐독하려고 각 재는 중
결국 인류 문화 전반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책이니까 그 이유 하나만으로 깊게 파고들만 함
난 성경은 무조건 쉽게 써져야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