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든 챕터가 거의 개인적 관점에서의 사유의 연속이라, 물론 더  사회적 관점의 거시적인 파트도 있지만 어쨌든.


그 특유의 비유랑 만년체로 혼잣말, 3인칭 설명, 대화 부분에서 사유를 따라가는 게 때에 따라서는 어려워서 천천히 잘 읽어야 하는 듯. 


플롯보다는 그 모더니즘 방식이라 그런지 하루에 200페이지쯤 읽으면 잘 안들어오더라 뇌가 거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