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좋아했던 여자가 소설을 좋아해서 공감대 형성하고

잘되고 싶어서 문학을 입문했건만


그 여자는 내 곁에 없고 

문학만이 나를 지켜주고 있다


이미 오래 전 일인데 그때 갈 곳 잃은 내 마음을

위대한 개츠비가 위로해줬다


내가 잘생겼다면 나를 사랑했을까ㅋ

내가 성공했다면 나를 사랑했을까ㅋ

너를 위한 파티를 열어주고 10년이 지나도 너를 사랑하겠어ㅋ


10년은 개뿔 그 여자 얼굴도 기억이 안남

지금은 문학전집 읽으면서 사람 만날 바엔 책을 읽겠다 할 정도로

독서에 빠져 지내고 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