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감벤이니 에스포지토니 다들 생명정치란 단어를 단순한 생명+정치인 양 요상하게 독해해서 쓰는데, 오히려 생명에서 한 단계 떨어진 주제를 말하고 있는 해킹이 (해부정치와 구별되는 의미에서) 생명정치라는 단어를 훨씬 명확하게 쓰고 있는 듯. 그리고 그게 과도한 일반화일 수 있다는 것을 자인한다는 점에서도..
책은 이언 해킹, 영혼 다시 쓰기
그래서 생명정치가 뭔가요?
푸코 자신의 언어로는, "살게 만들거나, 죽게 내버려두는 권력". 좀더 풀어서 설명하자면, 종으로서, 생명체로서의 인간에 대해서, 인구라는 통계적 단위를 대상으로 하여 통치하는 지식-권력의 체계..?
그냥 어느순간부터 국경 고정하고 안에 있는 인구한테 투자하는게 유리하다는걸 알게된 시점부터 나오는 정치적 실천들, 매커니즘들, 장치들 이야기임.
외계어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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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 없이는 지금의 철학도 아니고 ’생각‘은 없었을 것…
이상한 방식으로만 인용되는게 아쉬울 뿐..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철학은 오독과 사이비에 취약함이 맹점
책 제목이 뭐임?
위에 써둠 영혼 다시 쓰기
@Fraternite ㅈㄴ 재밌는거 읽네
@ㅇㅇ(211.179) 진짜 재밌음! 이거 진짜 명저임
어떻게 사람 이름이 해킹
생명 < 이 단어의 평소 쓰임에서 봤을 때 어쩌면 이질적으로 보이는 '정치'랑 같이 두니까 혼란이 초래되는거 같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