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로서의 견해와 다르게 니체 개인은 외로움을 많이 타고 인정 갈구하던 것은 알고 있었는데
편지는 문체 자체가 아예 다르네.
그런데 과할 정도로 예의를 차리면서 사랑과 감사를 표현해 오히려 부담스럽게 느껴짐
https://en.wikisource.org/wiki/Selected_Letters_of_Friedrich_Nietzsche
Today I am not very well, but that is owing to bad weather and not to the music ; maybe I should be even worse than I am if I had not heard it. Good things are my medicine. Hence my love of you!( Nietzsche To Peter Gast - November, 1881)
피터 가스트라는 사람한테 보낸 편지인데 이러한 표현이 매 편지마다 있음.....
진짜로 니체가 편지를 저따구로 썼나 확인할려고 e북으로 니체 편지 모음집 구매했는데 대체로 저런 문체더라
서간집은 국내에 번역된 게 없나?
따로 없어서 걍 the complete letters of Nietzsche e북으로 샀음 가격도 싸더라
영어로 번역한 역자가 그렇게 번역한거 아님? 독일어 원문은 다른 느낌일지도
애초에 독일어는 영어와 굉장히 가까운 언어라 번역에 그정도로 왜곡하긴 힘들고 지속적으로 감사하다, 친애하는, 소중한 이런 표현들이 나옴
Your NIETZSCHE.(Now a "Monster".)
그럼 뭐 대인관계에서도 호통 치고 야수적이고 그럴 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