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아웃이라는 잡지에서 가장 쿨한 여행지 1위로도 꼽혔다던zz

도쿄 헌책방 거리인 진보초에 놀러옴.

평소 책 만큼이나 영화도 좋아해서 영화 전문 서점에서 시간 많이 죽쳤닼

오래된 영화 티켓까지 팔아보리는 갬성에 아주 맛이 가버림ㅋ


일본은 와비사비라고 오래되거나 자연스러운 것을 미덕이라고 생각하자너.

걍 그거의 정수임.

사람들이 헤진 책들 속을 보물찾기하듯 뒤적거리는걸 보고있으면 다들 몸만 컸지 영혼은 아직 아이구나 싶음.

낭만 개충전되고 일본 사람들이 활자매체에 대한 사랑이 ㅈㄴ큰 것 같아서 그 점이 쫌 뷰러윰.


빈 손으로 오면 허전해서 미국식 고급 유우머집 한 권 질렀음.

헛웃음 나오는 아재 섹드립 책인데 솔까 인테리어용으로 산게 큼ㅋ


그나저나 독갤의 정신적 지주 도끼햄은 일본에서도 인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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