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년 음력 8월 2일자 기록)
초하루 한밤중에 꿈을 꾸었는데,
부안사람(이순신장군의 첩)이 아들을 낳았다.
달수를 따져보니 낳을 달이 아니었다.(불륜)
그래서 꿈이지만 내쫓아버렸다.
다른사람의 경우는 모르겠는데 나는보통 꿈에서 현재 날짜에대한 인지나 계산이 뒤죽박죽 엉켜서 제대로되지않는데
이순신장군님은 평소에 상당히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계셔서
꿈속에서도 정확한 날짜의 흐름을 파악하고 계산까지 정확히 하면서 옳고그름을 따질 수 있구나
정말 철두철미하고 평소에도 굉장히 이성적인 사고습관을 가진 사람인것 같다 라고 생각들었음
오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