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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 많이 저능하고 내가 봐도 이게 글인지 똥인지 모르겠음 감안해줬으면 좋겠음
책 읽어보게 된 계기는
서점에서 아무거나 읽을 책 찾고 있었는데 표지가 예뻤고 소재가 매력적이였으며 작가가 내 또래래서 와샌즈!하고 읽어보게 됨
여자 주인공의 친구가 살/자하고 우울에 빠져 살/자를 결심하게 된 여자 주인공이 여러 인물들을 통해서 우울을 극복? 살/자 생각을 그만두고 삶의 의지를 가지는 ?? 뭐 그런 내용이였음
일단 독서갤에서 검색해봤는데 작가 필력이 아쉽다는 이야기가 있었음
난 그런 소리를 먼저 듣고 의식하면서 책을 읽으니까 기타 성인 작가에 비해서는 아쉽긴 한 게 느껴졌는데 모르고 보면 몰랐을듯
그리고 오히려 작가가 중딩이라 그런가 다른 성인 작가가 살/자 관련된 소재를 잘 썼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런 소재에 엄청 관심있어서 그런 책들만 읽는데 중.고딩 등장인물들 살/자 사유가 터무니없어서 어이없던 적이 꽤 있는데 <시한부>는 실제 내 주변 인물 사례랑 비슷한 것도 있고 꽤 그럴듯해서 괜찮았음
그리고 이건 모든 청소년 문학에 해당이긴 한데 등장인물들 말투가 좀 짜침 실제 중딩들 저런 말투 안씀... 근데 그렇다고 와샌즈기모띠아자스! 이런 말투 쓰면 더 구릴 것 같아서 할 말은 없음
좋았던 점은 아까도 말했듯이 등장인물들의 우울 ?? 사유가 좀 그럴 듯 했던 거 그리고 우울 묘사같은 걸 잘 한 것 같음
나도 좀 유명한 학군지에 사는데 같은 학교 사람중에 살/자한 사람도 있고 아파트에서도 학생 살/자 소동 몇번 일어났고 친구들 중에서도 메롱한 애들 많은데 이 책 읽으면서 그런 사람들 생각나서 눈물났음
아쉬웠던 건 중후반부쯤에 내용이 뭔가 훅훅 지나가는 느낌이라(내 읽기 방식이 잘못된걸수도 있음) 쇼츠 넘기는 느낌이였음 그리고 전개가 좀 반복된다 싶은 것도 있었음
부모도 실제로 저런 사람 없을 것 같았음
아무튼 재밌게 읽음 이런 류 책 더 찾아서 읽어보고 싶다
감상문 처음써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똥글이라 피드백 좀 해주면 고마울것같아
그리고 이번엔 고능한 문학을 읽어보고 싶어서 멋진 신세계, 1984, 데미안 혹은 지금 대회 열리는 책 읽어보려 하는데 너무 어려울까?
나이가 어린 거 같은데 넘 어려운 책 말고 쉽고 재미난 거 읽어보삼. 어린왕자 나 오만과편견 같은 거. 그런 고능한 책은 나이 들어서 읽어두 돼. - dc App
ㅇㅇ 중학생임, 어린왕자 재밌게 읽었는데 오만과 편견도 재밌을까?
@ㅇㅇ(121.134) 취향을 몰라서 단언할 순 없지만 로코 원조격이라 무리없이 읽을 듯 싶은데. 그리 어렵진 않고 심리묘사가 재밌던데 이건 불호가 있을수도? 갠적으로 소세키 소설 추천함. 쉽고 재밌고 깊이도 있음. - dc App
지금 대회 열리는 책이 피네간의 경야 말하는거면 걍 평생 안 읽어도 상관 없다 - dc App
피네간 ㅅㅂㅋㅋ - dc App
말투는 그냥 작가가 자기 중학생 시절 말투를 쓴 거 아닐까? ㅋ 작가가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이던데 요즘 학생들 말투랑 유행어가 워낙 빨리 바뀌니까 3,4년 사이에 많이 바뀐 걸 수도 ㅋ 아직 안 읽어봤고 내가 학생도 아니라 그냥 추측해 본 거임. 뭐 이건 뻘소리고 감상문 잘 읽었음
아이피 달라졌는데 글쓴 사람임 일단 ㄱㅅ 똥같은 글 읽어줘서 그리고 내가 느꼈던 건(이 책 말고 모든 청소년 문학에 해당하는 소리) 유행어도 유행어지만 예를 들면 담임을 담탱이라고 부른다던가 하는 청소년 말투에 대한 이해가 너무 없는 작품들이 많았음 시대에 따라서 그래도 이건 작가가 중딩이라 이정돈 아니였는듯 글 읽어줘서 고마워!
자살에 대하여<-추천 비문학 철학서인데 별로 안어려울듯
피네간의 경야 첫문장 보고와
미시마 유키오 봄눈 ㄱㄱ 피네간은 추천하는 새끼만 있고 읽는 새끼는 없는 무서운 책이니까 쳐다도 보지 마셈
내가 작가랑 동갑인데 말투에서 이상한 거 못 느꼈음
말투 뭐 내가 이제 고1올라가는데 애들 말하는거랑 비슷해 ㅋㅋ 나도 오늘 다 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