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하게 겨울 되면 설국 다음으로 생각나는 책임

전에 읽었을 땐
무분별한 야스 남발이 이해가 안 갔는데
독서란 으레 그렇듯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읽는 맛이 달라진다

지금에서야 읽어보면 왜 이렇게 야스가 많은 건지
납득이 가고
허무와 방황 속에서 몸부림치는 청춘의 무력한 날개짓이
한없이 공감될 뿐이다

이 책 한정으론 정말 goat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