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대비해볼 때, 천병희 번역본이 <일리아스>를 처음 읽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삼아 잘 읽히는 번역을 지향했다면, 이준석본은 <일리아스>를 좀더 깊숙이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염두에 두고 정밀한 번역을 지향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준석본이 정밀성에 강조점을 두었다고 해도 가독성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이준석본의 한국어 문장은 정갈하고 읽는 데 막힘이 없다. 전문성과 가독성을 함께 성취했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천병희본의 큰 업적에 또 하나의 업적을 쌓은 셈이다.
2
안 읽어봣는데 요즘 독갤픽은 2번인듯함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098165.html#ace04ou
일리아스이긴
한데 둘 스타일 차이가 이렇게 차이나는거 참고하셈 둘다 좋은 번역이라 자기 취향에 맞게 하면됨
전체적으로 대비해볼 때, 천병희 번역본이 <일리아스>를 처음 읽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삼아 잘 읽히는 번역을 지향했다면, 이준석본은 <일리아스>를 좀더 깊숙이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염두에 두고 정밀한 번역을 지향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준석본이 정밀성에 강조점을 두었다고 해도 가독성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이준석본의 한국어 문장은 정갈하고 읽는 데 막힘이 없다. 전문성과 가독성을 함께 성취했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천병희본의 큰 업적에 또 하나의 업적을 쌓은 셈이다.
2번이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