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폴란드 태생이라 폴란드어+어릴적에 배운 프랑스어로 청소년 시기에 쭉 생활했다가 뱃일 하면서 뒤늦게 영어를 배운데다가 작가 데뷔는 38세라는 늦은 나이에 했는데도 영문학 탑급 소설가 중 한 명으로 뽑히는데다 헨리 제임스, 울프, 피츠제럴드 등 거장들한테도 리스펙받음
물론 언어적인 재능으로 따지면 조이스나 나보코프같은 미친놈들 못 이기겠지만 원래 자기 언어가 아닌 언어로 성공한 것만 봐도 원래부터 작가적 재능이 뛰어났던 것 같음
대표작인 노스트로모는 노벨연구소 리스트에도 들어가는 명작으로 취급되던데 블룸은 비밀요원이나 서구인의 눈으로 등 한국에 잘 안 알려진 소설들도 빨더라(노스트로모도 잘 알려진 편은 아니다만)
읽기에 ㅈㄴ 빡세대서 ㅈㄴ 후순위로 미뤘는데 좀 읽을 만한가 - dc App
어둠의 심연은 주절대는거 좀 참으면 재밌음 ㅋㅋ
어둠의 심연 읽으면 몰입감 ㅈ됨 ㅋㅋㅋㅋ ㄹㅈㄷ임
노스트로모가 ㄹㅇ 재밌어 보이던데
피츠제럴드가 극찬한
콘래드는 오히려 어둠의 심연땜에 억까 당하고 있다 생각
하트 오브 다크니스 넘 재미업서...
늦은 나이에 빛을 보는 작가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짐
이 분야 탑은 세르반테스 아닐지
세르반테스는 아득할정도라 오히려 크게 와닿지는 않는데 레이먼드 카버나 케르테스 보면 유독 그런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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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적 재능을 얘기한건데 뭔 뜬구름 잡는 소리임?
@link 완장아 그냥 얘 차단해라 별갖잖은 씹소리 받아주지 말고
@link 전혀 동의 불가인데. 조이스는 일상을, 나보코프는 구조와 언어유희라는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작가들이고 콘래드보다 평가도 더 높음 주제의식이랑 스케일로 작가 능력 따질거면 체호프보다 전쟁 소설 쓰는 2류 작가들이 더 위임? 절대 그렇지 않음
병신이면 입이나 좀 다물고 살아라 ㅋㅋㅋㅋ
원어민이 읽으면 의외로 어색한 비문이 좀 있다더라 ㅋ 그걸 내용으로 커버한 거니까 뭐
노스트로모 진짜 개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