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괜히 상관도 엄한 사람 죽여놓곤 그것도 땡볕을 오래 쐬서 맛탱이 가버린상태서

결국 결론에 하고싶은말은 어머니 장례식에 울지않았다고 마녀재판으로 사형당한다는식으로 결말내버리는건

좀 골때리네 

물론 소설자체는 재미있게 보긴했음 그렇게 길지도않고

개인적으론 조금더 묘사나 대화가 하루키처럼 추가됐으면 괜찬았을것도 같음

마리랑 수영하는거 자주나오던데 이부분을 좀더 보강해서 애로틱한느낌도 있었으면좋겠다만

너무 문체자체가 단정적이기도 하고 어떤 생각이 잘안느껴짐 

마지막에 사형을 받아들이고 희망차게 죽는다고 한다는데 난 그렇게 희망차게 느껴지지도않더라 

희망이 아니라 체념에 가까워보였음

아주 유명하다는 소설치고는 감명같은건 그리높아보이진않았음

개인적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