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천병희 선생님꺼 포함해서 세번째로 읽는 오이디푸스 튀란노스인데 전부 읽고 해설 읽는 와중에 감탄사를 몇번 내질렀는지 모르겠음 한국어 텍스트로만 비극을 비평하시는 게 아니라 그 한국어의 바탕에 있는 희랍어 차원으로 들어가서 단어들을 비극적 요소로 해석하시는데 ㄹㅇ 들어본 적 없는 해설들이라 질질 쌌다 이제 간만에 아이아스 읽어야지
궁금해지네
ㅇㅈ... 이준석역이 진짜 좋은 이유는 번역도 있지만 해설이 말 안됨 같은 작품 읽은거 맞나 싶을정도
이준석 번역 없는거만 천병희보는게 낫나 그럼
개취로는 그럼에도 이준석
해석은 이준석역이 좋음
이젠 천병희보단 이준석이라고 생각함
천병희쌤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