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에 대한 방어로써 자기에게 충격을 준 그것의 본성을 취하는 셈이다" 이 부분이 제일 이해 안가.. 가르쳐주라 부탁한다 정말..ㅠ
댓글 14
뭐 찐따가 일찐 되는 얘기 아니냐?
익명(119.196)2017-02-09 22:29
아무래도 경험의 문제인 것 같은데... 나도 글 이해할 때 경험에 비추어서 이해하는 편이거든.
ㅁㄴㅇㄹ(223.32)2017-02-09 22:30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네.
ㅁㄴㅇㄹ(223.32)2017-02-09 22:33
만날 어그로 쓰레기글만 쓰던 하루삼딸이 웬일로 제대로된 글을 쓰지? 내용도 올바른 설명이고.
1(123.248)2017-02-09 22:38
미학오딧세이?
작고노란귤(twice1111)2017-02-09 22:41
갸댜웅이잖아 ㅄ들아ㅋㅋㅋㅋ
익명(221.146)2017-02-09 22:42
나 같은 경우 소돔 120일 추천에 낚여서 소돔 120일 보고 충격에 빠져서 이렇게 된거 사드 작품 다 보자 하고 소장중이다. 어 야설도 많이 봐야지해서 더 사 놓았고 이정도면 예시라고 할 수 있냐?
콩쿠키(coookie33)2017-02-09 23:03
ㄴㄴ예시가 되려면 행동을 해야
익명(211.177)2017-02-09 23:49
개ㅡ소ㅡ리
익명(121.150)2017-02-10 02:33
"나는 기계이기를 원한다"는 말만으로는 <기계로부터 내가 충격받았다>는 것을 이끌어낼 수 없습니다. 기계와 달리, 불안정하고 변덕스러운 감정을 지닌 인간인 자신이 싫어서 기계가 되기를 원할 수도 있거든요. 이럴 때, 기계는 합리적 혹은 이성적인 인간의 극단적 표현이 되겠죠. 포스터가 윗 부분 추론의 빠진 논거인 <워홀이 기계로부터 자신이 충격받았다고 말한 별도의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면 그가 엉터리 주장을 한 것이고, 제시했다면 포스터의 주장에 대한 이 책의 요약이 부실하다고 보면 됩니다.
작은언덕(topius)2017-02-10 09:42
"충격에 대한 방어로써 자기에게 충격을 준 그것의 본성을 취하는 셈이다" --> 충격이라는 사건을 생각해봅시다. A가 B에게 어떤 충격을 가하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A로부터 더이상 충격을 받지 않기 위하여 B가 취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바로 A와 똑같은 존재가 되는 겁니다. 어떻게? A의 본성을 취하여 A와 같은 본질을 지니게 되면 되죠. B가 더이상 B가 아니고 A와 같은 존재가 되면, 이전까지 반복되었던 충격이 되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대폭 올라갑니다. 이 부분을 설명한 거 같네요. 이것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었나 아니냐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작은언덕(topius)2017-02-10 09:47
예를 들어보죠. (완전히 정확한 예는 아닙니다) 반공주의자가 권력을 쥐고 있을 때, 공산주의자는 반공주의자로부터 현실적인 탄압과 압박을 받겠죠? 위의 논리를 적용하면, A = 반공주의자. B = 공산주의자. 충격 = 현실적인 탄압과 압박. 만약 공산주의자가 현실적인 탄압과 압박이 반복되는 것을 더이상 견디지 못한다면, 자신의 사상인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반공주의를 받아들이고 주장함으로써, 이런 현실적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반공주의자의 본성인, 반공주의를 받아들이면, 이전까지의 공산주의자는 더이상 공산주의자가 아니게 되고, 이전까지의 충격을 앞으로는 받지 않게 되겠죠.
작은언덕(topius)2017-02-10 09:52
이런 관계가 현실 권력관계부터 사람 사이의 감정적인 권력관계 혹은 스스로 잘 의식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다양한 층위로 일어나겠죠. 그 관계에 대한 반응 중에 어떤 한 패턴을 보면, 분명 충격을 주는 상대방의 본성을 취하려는 반응 패턴도 있고요. 제시된 문장이 가리키는 생각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런 식으로 말할 수 있을 듯합니다.
뭐 찐따가 일찐 되는 얘기 아니냐?
아무래도 경험의 문제인 것 같은데... 나도 글 이해할 때 경험에 비추어서 이해하는 편이거든.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네.
만날 어그로 쓰레기글만 쓰던 하루삼딸이 웬일로 제대로된 글을 쓰지? 내용도 올바른 설명이고.
미학오딧세이?
갸댜웅이잖아 ㅄ들아ㅋㅋㅋㅋ
나 같은 경우 소돔 120일 추천에 낚여서 소돔 120일 보고 충격에 빠져서 이렇게 된거 사드 작품 다 보자 하고 소장중이다. 어 야설도 많이 봐야지해서 더 사 놓았고 이정도면 예시라고 할 수 있냐?
ㄴㄴ예시가 되려면 행동을 해야
개ㅡ소ㅡ리
"나는 기계이기를 원한다"는 말만으로는 <기계로부터 내가 충격받았다>는 것을 이끌어낼 수 없습니다. 기계와 달리, 불안정하고 변덕스러운 감정을 지닌 인간인 자신이 싫어서 기계가 되기를 원할 수도 있거든요. 이럴 때, 기계는 합리적 혹은 이성적인 인간의 극단적 표현이 되겠죠. 포스터가 윗 부분 추론의 빠진 논거인 <워홀이 기계로부터 자신이 충격받았다고 말한 별도의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면 그가 엉터리 주장을 한 것이고, 제시했다면 포스터의 주장에 대한 이 책의 요약이 부실하다고 보면 됩니다.
"충격에 대한 방어로써 자기에게 충격을 준 그것의 본성을 취하는 셈이다" --> 충격이라는 사건을 생각해봅시다. A가 B에게 어떤 충격을 가하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A로부터 더이상 충격을 받지 않기 위하여 B가 취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바로 A와 똑같은 존재가 되는 겁니다. 어떻게? A의 본성을 취하여 A와 같은 본질을 지니게 되면 되죠. B가 더이상 B가 아니고 A와 같은 존재가 되면, 이전까지 반복되었던 충격이 되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대폭 올라갑니다. 이 부분을 설명한 거 같네요. 이것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었나 아니냐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예를 들어보죠. (완전히 정확한 예는 아닙니다) 반공주의자가 권력을 쥐고 있을 때, 공산주의자는 반공주의자로부터 현실적인 탄압과 압박을 받겠죠? 위의 논리를 적용하면, A = 반공주의자. B = 공산주의자. 충격 = 현실적인 탄압과 압박. 만약 공산주의자가 현실적인 탄압과 압박이 반복되는 것을 더이상 견디지 못한다면, 자신의 사상인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반공주의를 받아들이고 주장함으로써, 이런 현실적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반공주의자의 본성인, 반공주의를 받아들이면, 이전까지의 공산주의자는 더이상 공산주의자가 아니게 되고, 이전까지의 충격을 앞으로는 받지 않게 되겠죠.
이런 관계가 현실 권력관계부터 사람 사이의 감정적인 권력관계 혹은 스스로 잘 의식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다양한 층위로 일어나겠죠. 그 관계에 대한 반응 중에 어떤 한 패턴을 보면, 분명 충격을 주는 상대방의 본성을 취하려는 반응 패턴도 있고요. 제시된 문장이 가리키는 생각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런 식으로 말할 수 있을 듯합니다.
뭔소린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