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수능 끝나고 책을 계속 읽고 있는데요
유명하다는 것들 하나씩 읽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 어렵고 지루해서 책을 덮게 되는 일이 빈번하다 보니 울적합니다
제 수준에 안 맞는 책들을 읽어서 그런걸까요?
1.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초반은 재밌게 읽다가 중후반부터는 너무 지루했어요
2. 노르웨이의 숲
꾸역꾸역 다 읽긴 했는데 재미없었어요
3. 이방인
처음부터 지루했어요
4. 리스본의 겨울
이해가 안돼요
재밌는 추리소설들은 아무리 두꺼워도 끝까지 잘 읽는데
위에 써놓은 유명하다는 책들은 소화해내기는 커녕 완독하는 것 조차 힘드니까 현타가 오네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렵지 않은 책들이라도 많이 읽어서 독해력을 끌어올린 후에 저런 책들을 도전해봐야 할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밌는 거 읽어
죄와벌이 맞겠다
고전말고도 이것저것 읽어서 자기 취향 찾아보셈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읽어
sf 찍먹 ㄱㄱ
삼체, 프로젝트 헤일메리, 수확자..
나도 고전 위주로 읽어보려고 했는데 잘못된 접근이었음 원하는 장르 원하는 분야를 읽어야 잘 읽힌다
고전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참...
아예 읽지 말라는게 아니라 지금 재미없으면 일단 덮고 나중에 생각날대 읽으면 된다
절대 억지로 읽지만 마 ㄹㅇ
그럼 책 자체가 싫어지니까요?
@ㅇㅇ(222.118) ㅇㅇ 지금 안 읽히고 이해안가고 어렵다고 해도 언젠가 다시 책 폈는데 유독 확 와닿는 날이 분명히 있을테니까 조급해하지 마셈
초반부터 너무 어려운걸 읽은듯? 고전도 재밌는거 많음.나는 죄와 벌,1984,농담,페스트 정도가 처음 고전 읽을 때 재밌었음. - dc App
크눌프, 왕자와 거지, 검찰관, 동물농장, 노인과 바다, 톰 소여의 모험, 도련님 추천! 고전 잘 모르는 저도 이것들은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읽어봐야겠네요
재미없으면 걸러 근데 나중에 식견이 더 넓어지면 재밌어질 수도 있지 순서 정도는 바꿔도 되잖음
글이 안읽히는게 아니라 아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서 그럼. 파리대왕 그리스인조르바 달과6펜스 이런거부터 읽어
네 읽어볼게요
파리대왕 1984.멋진신세계 몽테크리스토 백작 ㄱㄱㄱㄱㄱ
고전 암꺼나 읽고 잼있어하는 건 덕후나 속물(뽐내기)의 영역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끌리는 한정된 영역이 있음
문학이 안 맞을 수 있음 사피엔스 같은 비문학부터 읽어라
너무 노잼+어려운것들만 읽었는데 이반 일리치의 죽음부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