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철의 아이돌, 대머리여도 멋있는 남자 푸코.
일단, 후기구조주의를 대표하는 학자인만큼 푸코의 저서들 중 대다수가 한글로 번역되어 있다. 문제는 번역 퀄리티가 개판이라는 것이다. 일단 푸코는 프랑스인답게 글을 개떡같이 쓰기에, 번역이 어렵다. 문체는 참으로 포스트모던하고, 개념들은 이해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를 방불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이해가지 않는 오역들도 많은데, 유명한 괴담으로는 '빌헬름 라이히'(Wilhelm Reich)를 언급한 부분이 '빌헬름의 제국'으로 번역되어 있다는 썰이 있다.
따라서 영어에 능하며 돈이 많은 독붕이들은 영역본을 구매해 읽기를 추천한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번역 관련 괴담들을 적어보겠음..
- dc official App
(정보) 후기 구조주의를 묻는 질문에 푸코는 그게 뭐냐고 물었다.
아마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모던하지 않다는거냐고 반문한 걸로 기억. - dc App
광기의 역사도 번역 별로임?
그건 모르겠고 성의 역사 관련은 괴담만 들음. - dc App
유명한 괴담으로는 '빌헬름 라이히'(Wilhelm Reich)를 언급한 부분이 '빌헬름의 제국'으로 번역되어 있다는 썰이 있다. < 이건 시발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코의 저작의 경우 단행본들은 번역이 모두 안좋고(심지어 철학 전공자가 번역한 작품이 거의 없음) 콜레주드프랑스 강의록은 읽기 좋음
외국 서적은 진짜 번역 차이가 너무 심함. 어떨 땐 진짜 능력만 된다면 그 언어를 고급수준으로 배우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