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의 거만하고 연극적인 이상성격이 소설 전체에서 느껴짐


성인인척 하는 악마새끼가 본질을 감추려고 애쓰는 느낌


실제로 이 새끼가 제일 잘 써먹는 수법이


병자의 최후를 보여주면서-고아 제조, 그 아무것도 모르는 애새끼들 보내서 키스 갈기기,


히로인을 노리는 밑도 끝도 없는 정열남이나 소인배(분명히 유린당하는 장면을 상상하게끔 유도), 여주는 청초한 소녀(전간기) 아니면 답 없는 말괄량이(뻔뻔한 ㄱㄹ)


분명 윗대가리들도 씹창난 세상인데 오로지 하위계층을 조명하면서 벌레들의 한살이 이런 다큐멘터리 만드는 낌새...


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