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이해 안되면 어캄?

어릴땐 일단 읽고 보자는 마음으로 걍 한번 싹 읽고 재독하면서 놓친 부분을 깨닫거나 

다 읽은 뒤의 이해를 바탕으로 좀 더 쉽게 읽는 느낌이었음

지금은 안 읽히는 구절 계속 반복해서 읽게되더라 

어떤 방식이 더 좋을지 궁금쓰함

이방인은 슉슉 넘어갔는데, 페스트는 그 상황에 맞춰 일부러 카뮈가 건조하게 묘사하려 한 느낌이 들면서도 잘 안 읽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