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을 책인데 도서관에서 대출할 책을 빌려달라고 글제목 작성하다보니 좀 웃기긴하네 ;;

참고로 대출기한은 2주 3권까지 가능한데 2권이면 충분할 것 같아...

평소 하루에 1시간 정도 독서하고 삘 꽂히면 점심시간에 30분 정도? 잠깐 읽는 수준이고 두꺼운 벽돌책 읽어본 적이 없음...

아래는 내가 지금 고민 중인 책이야


헤르만 헤세 데미안 - 예전에 읽은 적 있는 책인데, 새해를 맞이해서 읽기에 좋은 책 목록에 있어서 궁금! 문학동네 출판사는 처음이라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김

안톤 체호프 체호프 단편선 - 민음사 책이고, 단편 모음이라던데 나같이 잠깐잠깐 읽는 사람들은 단편 모음이 괜찮다고 해서 궁금!

밀란 쿤데라 농담 - 아마도 이걸 읽게 된다면 내생애 첫 벽돌책이라 겁나는데 성취감 들 것 같음. 사람들이 밀란 쿤테라 입문서로 추천해줘서 궁금!

푸엔테스 아우라 - 분량도 짧고, 미스테리한 소재라서 재밌다는 후기가 많아서 궁금했어

후안 룰포 뻬드로 빠라모 - 푸엔테스 아우라랑 더불어서 라틴 아메리카 문학인데 백년의 고독이라는 작품에 영향을 주었다고 해서 궁금...


너무 뜬금없지만 다섯 권 중에서 무엇을 읽는게 좋을까?

농담은 1권도 간당할 것 같지만 나머지는 2권까지는 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우유부단해서 스스로 결정을 못하겠어.

즐거운 마음으로 책 골라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