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은 블룸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4장보다는 아니지만 꽤 재밌음
6장은 장례 장면인데 블룸의 지인들(스티븐 아빠 포함)의 대화랑 블룸의 죽은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의식의 흐름이 겹쳐서 인상적인 장면들을 많이 만들어냄 지금까지 읽어본 챕터 중 4장과 더불어 가장 좋았음
근데 7장부터 갑자기 조이스가 지랄을 하기 시작함 소설이 아니라 수십개의 신문 광고와 그 제목과 내용을 이어붙인 것 같은 문체를 보여줌 근데 그게 블룸의 서사와 연결되는 구조라 되게 신선함 근데 초중반에 이해가 잘 되는 인물들의 대화가 갈수록 몰입하기 힘들어져서 재미가 없어짐 블룸 나가고 스티븐 들어서면서 흥미가 떨어지는 거 보니 블룸이 꿀잼 보장 캐릭터 맞는 듯
지금 1/5 정도 읽었는데 지금까진 읽을만하다고 생각
스티븐 특: 개노잼임
중간중간 나타나는 루디에 대한 생각은 참 가슴 먹먹해짐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