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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공포소설 단편집 1권



 1. 부적(원숭이발)ㅡ

 

 또봐도 개쩌는 단편임

 아주 오래전에 봤는데도 이건 

 오헨리 마지막잎새급임9


 2. 그날의 기억


앰브로스 비어스 단편의 전형적인 특징이랄까

 고딕소설의 전통이랄까

 분위기 잔뜩 풍기다 별 일 없이 걍 끝남

 비어스 소설 거진 다 그런 편


3. 벨소리


 네 분위기 존나게 잡다가 걍 끝남

 분위기는 엄청 잘 잡아서 마지막에 큰 반전있을

 줄 알고 몰입해서 보다가 ...역시나...

 분위기만 개쩌는 소설


4. 헌옷


 조카가 귀신과 얘기해서 정신병인지 알았는데

 전생에 조카와 삼촌이 연인


  첫 장의 부적(원숭이발)과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 건질 수 있는 제대로 된 공포랄까

 반전은 어느정도 예상가능하지만 상황은

  매우 현실적이다 너무 실제 있었던 일처럼

 써놔서 실제로 공포감 느낌


5. 한밤의 목소리


 곰판이 할베가 자기 얘기해주는데 

 말하는 방식이 존나 사실적이라서

 시껍하면서 읽었다 보여주는 것도 아닌데 그냥 어부가 하는 말만 가지고 어떻게

 이렇게 사실적으로 설명하는지


6. 러브크래프트 사냥개


 예전에 읽었다는걸 까먹고 또 읽었다

 러브크래프트 소설은 읽을때마다 새롭다

 읽어도 읽어도 머리에 하나도 안 남거든





결론ㅡ고딕소설은 문학과 현대장르소설의 중간고리역할을 하는 불완전한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