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에세이는 소설이나 비문학과 달리 믹스 커피처럼 가볍게 읽는 게 좋다고 생각함
그런 점에서 미시마 유키오, 사카모토 류이치, 나영석, 요한 크루이프 에세이가 담백하고 솔직하고 좋았음
특히 그 중에선 박완서 에세이가 최고였음
어떤 굵직한 사건이 있으면 자신은 그때 뭘 하고 있었고 어떤 상황이었고 어떤 심정이었고 지금 돌이켜 보니 이랬던 것 같다고 담담하게 서술하는... 그런 걸 선호함
최근에 읽은 한화 이글스 에세이도 괜찮았던 것 같음
김영하 에세이는 읽어 봤는데 무슨 소설처럼 써놓고 문장이 너무 과도하게 꾸며진 티가 나서 개별로였음
그리고 ㅈ같은 니체나 괴테, 프로이트 철학 용어 섞어쓰는 거 싫어하고 주제가 명료했으면 좋겠음
하루키빳따쥬
스페인 내전에 참전했다 생고생하고 돌아온 조지 오웰의 카탈로니아 찬가 추천 - dc App
‘조지 오웰의 뒤에서’ - dc App
크루이프 에세이가 있음? ㄷㄷ
김영하 에세이 뭐?
최강록 에세이
존나 명확한 주제. 요리. 일식 국물 요리처럼 가볍게 읽힘.
하루키 에세이보면 좋아하겠네. 발렌타인의 무말랭인가 뭐 그런 애들 - dc App
김훈-자전거 여행, 김영하-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 김소연-마음사전
개인적으로 나는 기형도 여행에세이랑 김영하 초창기 에세이 좋아함 ㅇㅇ 여행의 이유 말고 진짜 초창기 90년대 2000년대 초중반에 쓰여진
에코의 세상의 바보들에게...이것도 좋음.
쿤데라 배신당한 유언들
<새로운 세대를 위한 베토벤> 타카치 콰르텟 멤버가 쓴 베토벤 현악4중주 연습, 공연.. 이야기 <다시 피아노> 쇼팽곡 도전기
무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