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는 소년 초판본 질러 놓고 


밍기적대다가 



미시마 유키오 전기영화보고 꼴려서 우국 읽었는데



싯팔 보법이 다르네



1966년 영화로 봤을땐 


무성영화여서 이게 뭔 ㅂㅅ같은 스토리여 했는데


책보고 다시 영화보니깐 


역시 소설 원작가이자 영화 주인공이자 영화 연출한 놈 답게 고증 잘했네


가면의고백이나 금각사나 다른 몇몇 소설에서나 갤주의 사디즘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직설적인 묘사를 아름답게 묘사하려고 노력한 필력을 보면 


자기의 할복이 이렇게 미화되었으면 하고 실행에 옮긴 느낌이네


현실은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글로 미리 계획하고, 영화로 미리 예행 연습 까지 했지만 


50년째 조리돌림 당할거라고 생각이나 했을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