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연구 거친 최신 연구서나 역사서 같은건 비싼거 이해가 가지만
별 내용 없는 술술 쓴 에세이조차 좀 유명하고 잘 팔리겠다 싶으면 2만원 가까이 매기니까 확 부담 됨
좀 시선 끈다 싶은건 옛날에 출간된 글도 무조건 3만원 가까이
영화판 표값이 심리적 저항선 넘어가면서 폭망한거랑
구도가 비슷한거 같다
실물 책에 큰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책 구매 알라딘 통계 지역 1% 뜰만큼 즐겨 사왔는데
이제 신간 정가는 잘 못사겠더라.. 손이 안감
이런 불만들 있어봐야 어차피 배째고 가겠지만
전반적으로 책 자체의 품질이 너무 떨어짐.. 개나소나 쓰는 에세이가 망친 게 크다고 본다
ㅇㄱㄹㅇㅋㅋ - dc App
이거지. 고전이 유행(?)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 dc App
나도 종이책충성파지만 여백 줄간격 글자크기 동해바다만 해서 억지로 종이분량 늘린 책 보면 정가주고 사기 너무너무 아까움
난 애진작에 새책 안사고 묵히든 구판이든 중고로 사는중임 새책 가격 감당 못하겠거든
나도 ebook으로 읽거나 도서관에서 빌리거나 하고 있음
영화관이랑 똑같지 이제 아무거나 안사고 꼭 사볼것만 사봄 영화관도 고르고 골라서 가듯이
밀리 구독과 병행하는 수밖에
현실은 종이책은 굿즈고 주 소비층은 여성들인 지 오래라 영화표값하고는 같을 수가 없다는 거. 독갤 여론 같은 건 한줌이고 출판사들은 시장적응한 거임. 예쁜 에세이 개같이 팔아서 정승처럼 학술서 내주길 바라는 게 낫지
ㅇㅈㅋㅋ
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