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방법인지는 의문이다만 헤겔 재대로 이해하려면 데카르트 칸트의 서적부터 읽는게 좋은데 데카르트야 그렇다 쳐도 칸트읽으면 깊은 수면에 빠질게 분명하니까, 간단한 서양철학책 읽거나 변증법이 뭔지 정리된 글 읽어도 헤겔책 읽는데는 도움이 될 듯. 다만, 헤겔다음 분명 다른철학자에 관심이 갈텐데 그게 쇼펜하우어와 니체면 재밌을 거임ㅋㅋ
익명(61.76)2017-02-10 12:38
헤겔 시발 요즘 누가 읽는다고 그걸 읽냐? 연구자들도 헤겔 안본다
익명(121.150)2017-02-10 12:43
그새끼들은 문장이 끝도없이 늘어날 수 있고 그걸 자랑스럽게 여김
aa(110.12)2017-02-10 12:50
독일은 문학도 문장이 김 러시아보다도 더 긴 듯
전달함수(qhaql12)2017-02-10 12:58
헤겔은 독일애들도 토하는데
익명(49.172)2017-02-10 14:04
헤겔 읽으려면 칸트도 읽어야하는데 국내에 박사들도 칸트는 어렵다고 혀를 내두룸 ㅠㅜ
전공자 아니면 그냥 개론서나 입문서정도 읽으면 좋을듯
ㅏㅡㅡㅡㅜㅜ(49.143)2017-02-10 15:15
요새 칸트 원전을 조금씩 보고 있는데, 읽으면 잠이 잘와서 좋아요. 그전에는 뭔소린지 몰라서 졸렸는데, 요즘은 뭔소린지 알 것 같아도 졸립니다. 문장 하나 읽을때마다 생각할 게 너무 많아서 그렇죠. 자장가로 아주 그만입니다. 헤겔 어려우면 칸트부터 읽어보시고, 칸트도 못읽겠으면 라이프니츠와 흄 읽어보시고, 그것도 안되면 더 거슬러올라가서 데카르트와 홉스부터 읽어보세요.
작은언덕(topius)2017-02-10 16:48
이해할 수 없는 글은 내가 이해할 수 없다고 쿨하게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독해력이나 사고력이 달리든, 배경지식이 부족하든, 아니면 글 자체에 독자의 이해를 방해하는 결함이 있는 경우도 있고.. 헤겔이 쓴 문장들처럼 어떠한 결함이 많은 글을 읽는 것은 보통은 낭비적이지만, 완전히 쓸모없지는 않습니다. 결함이 없는 글만 읽으면 얻을 수 없는 것들이 따로 있어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글을 두고 억지로 머리를 쥐어짜면서 내가 그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자신을 속이지만 않으면 됩니다. 만약 그 상태를 반복하면 나는 심오한데 남들이 보기에는 돌아이가 되니까, 별로 바람직하지는 않은 듯합니다.
작은언덕(topius)2017-02-10 16:58
만약 철학책 읽기를 여러 해 넘게 꾸준히 쌓아오지 않았다면 헤겔의 텍스트를 읽는 행동은, 운동을 해보지 않은 일반인이 헬스장에 가서 200kg을 어깨에 지고 스쿼트로 들어올리려고 하는 것과 비슷하겠죠. 수행불가능한 것이 지극히 정상이고, 안되는 걸 억지로 하려다가 다치기만 할 뿐입니다. 200kg을 들어올리는 것은 근력 운동을 오래하여도 쉽지 않은 것처럼, 헤겔의 텍스트를 읽는 것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작은언덕(topius)2017-02-10 17:03
헤겔 읽니깐 독일철학 어렵다고하지
세계에 헤겔 쉽게읽는 사람이 있긴 할까
게르마늄(trsty)2017-02-10 17:23
철학이나 각종 사상서를 읽을 때, 글이나 글이 담은 생각에 각종 결함이 눈에 띄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이건 개소리니까 더 들을 필요도 없이 책을 내버려야겠다는 자세로 접근하면 생각하는 내공이 늘지 않습니다. 그럴 때 더욱 글을 꼼꼼하게 읽으면서 이 부분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소리고, 어떻게 이 개소리를 보완하거나 갈아엎으면 개소리가 아니게 될까 생각하고 정리해보는 과정을 반복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떠한 능력이 생기는 것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글을 읽으면 쌓이지 못하는 독자적인 능력 말입니다. 다만 이런 작업은 효율성이 극히 나쁘기 때문에 모든 텍스트에 대하여 그렇게 하는 걸 권하고 싶지는 않아요. 생각하는 힘이 남아돌때마다 가끔씩 해주는 것이 좋겠죠.
할말을 잃었다
그쪽지방이 좀 그런듯
걍 작가가 독일인이면 책 주제가 뭐든 다 어려운거 같아
원판에 보면 단어가 우리나라 일상어에 없는 말들 아니냐.. 번역하려고 해도 애매하고
영국 미국이 세계 지배하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듯
좋은 방법인지는 의문이다만 헤겔 재대로 이해하려면 데카르트 칸트의 서적부터 읽는게 좋은데 데카르트야 그렇다 쳐도 칸트읽으면 깊은 수면에 빠질게 분명하니까, 간단한 서양철학책 읽거나 변증법이 뭔지 정리된 글 읽어도 헤겔책 읽는데는 도움이 될 듯. 다만, 헤겔다음 분명 다른철학자에 관심이 갈텐데 그게 쇼펜하우어와 니체면 재밌을 거임ㅋㅋ
헤겔 시발 요즘 누가 읽는다고 그걸 읽냐? 연구자들도 헤겔 안본다
그새끼들은 문장이 끝도없이 늘어날 수 있고 그걸 자랑스럽게 여김
독일은 문학도 문장이 김 러시아보다도 더 긴 듯
헤겔은 독일애들도 토하는데
헤겔 읽으려면 칸트도 읽어야하는데 국내에 박사들도 칸트는 어렵다고 혀를 내두룸 ㅠㅜ 전공자 아니면 그냥 개론서나 입문서정도 읽으면 좋을듯
요새 칸트 원전을 조금씩 보고 있는데, 읽으면 잠이 잘와서 좋아요. 그전에는 뭔소린지 몰라서 졸렸는데, 요즘은 뭔소린지 알 것 같아도 졸립니다. 문장 하나 읽을때마다 생각할 게 너무 많아서 그렇죠. 자장가로 아주 그만입니다. 헤겔 어려우면 칸트부터 읽어보시고, 칸트도 못읽겠으면 라이프니츠와 흄 읽어보시고, 그것도 안되면 더 거슬러올라가서 데카르트와 홉스부터 읽어보세요.
이해할 수 없는 글은 내가 이해할 수 없다고 쿨하게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독해력이나 사고력이 달리든, 배경지식이 부족하든, 아니면 글 자체에 독자의 이해를 방해하는 결함이 있는 경우도 있고.. 헤겔이 쓴 문장들처럼 어떠한 결함이 많은 글을 읽는 것은 보통은 낭비적이지만, 완전히 쓸모없지는 않습니다. 결함이 없는 글만 읽으면 얻을 수 없는 것들이 따로 있어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글을 두고 억지로 머리를 쥐어짜면서 내가 그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자신을 속이지만 않으면 됩니다. 만약 그 상태를 반복하면 나는 심오한데 남들이 보기에는 돌아이가 되니까, 별로 바람직하지는 않은 듯합니다.
만약 철학책 읽기를 여러 해 넘게 꾸준히 쌓아오지 않았다면 헤겔의 텍스트를 읽는 행동은, 운동을 해보지 않은 일반인이 헬스장에 가서 200kg을 어깨에 지고 스쿼트로 들어올리려고 하는 것과 비슷하겠죠. 수행불가능한 것이 지극히 정상이고, 안되는 걸 억지로 하려다가 다치기만 할 뿐입니다. 200kg을 들어올리는 것은 근력 운동을 오래하여도 쉽지 않은 것처럼, 헤겔의 텍스트를 읽는 것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헤겔 읽니깐 독일철학 어렵다고하지 세계에 헤겔 쉽게읽는 사람이 있긴 할까
철학이나 각종 사상서를 읽을 때, 글이나 글이 담은 생각에 각종 결함이 눈에 띄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이건 개소리니까 더 들을 필요도 없이 책을 내버려야겠다는 자세로 접근하면 생각하는 내공이 늘지 않습니다. 그럴 때 더욱 글을 꼼꼼하게 읽으면서 이 부분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소리고, 어떻게 이 개소리를 보완하거나 갈아엎으면 개소리가 아니게 될까 생각하고 정리해보는 과정을 반복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떠한 능력이 생기는 것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글을 읽으면 쌓이지 못하는 독자적인 능력 말입니다. 다만 이런 작업은 효율성이 극히 나쁘기 때문에 모든 텍스트에 대하여 그렇게 하는 걸 권하고 싶지는 않아요. 생각하는 힘이 남아돌때마다 가끔씩 해주는 것이 좋겠죠.
애초애 전세계에 헤겔을 진지하게 읽는 사람 100명될라나? ㅋㅋㅋㅋ
칸트 판단력비판 읽어 봤는데 괜찮드라. 미학 관심있으면 갠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