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정치성 없다, 혹은 고전이라고 부르는 작품들도 그 시대의 사회에 대한 작가의 의견을 반영함. 즉 정치성이 있음
심지어 우리나라의 소위 순수문학이라는 고전들도 말이 순수문학이지 그 자체로 당시 기준 우익적 정치성을 내포한다는 분석도 제기되는 판국이고
정치성이 없는 문학은 존재할 수 없고, 요즘 문학에 대한 평가가 박한건 문학에 대한 평가가 옛날 문학을 기준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갤을 보니 요즘 문학은 국어에 대한 고민이 없다. 표현이 현란하기만 하지 언어의 예술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비판하는데 사실 그 고전들이 가지고 있다는 국어의 예술성 자체가 그 고전이자 순수문학들의 정치성을 증명하는 지표임. 한국어로도 문학적 예술성을 극대화시켜 발휘할 수 있다는 민족주의적, 우익적 문학론이 반영된 그 시대의 요구에 따른 결과물이고, 요즘 문학은 그런것에 집중하지 않으니 고전들을 기준으로 보면 표현의 깊이가 얕아보이는건 당연함.
개인적으로 근본적인 문제는 정치성이 아니라 다른 데에 있지 않나 싶음
꼬우면 몇세기 지나고 재평가받으라해
어느 정도 맞는 말인 듯
정치색이 있어야 할 시대에 없으니까 우익적이란 건가;
정치성이 있다고 욕하는건 디시니까 하는거지
지 맘에 안 드는 정치색이 보이니까 정치성이 잇다고 까는 거지 머
ㄹㅇ
결국은 통찰력임. 모두까기를 하든 빠짓을 하든, 맹목적인 혐오나 맹목적인 추종이 아닌 자신만의 통찰로 대상의 드러나지 않는 이면까지 분석해 내면 고전이 될 때까지 기다릴 것도 없이 걍 당대에 인정받음. 내가 읽은 것 작품중에선 한국 전쟁 이후 불과 십여년 만에 출판된 박경리의 <시장과 전장>에서 보여준 6.25에 대한 고찰이 그런 수준이었음. 최근 국문학 중에 그런 작품 있었으면 알려주셈. 내가 모르는 작품이라면 함 읽어보게
아오 자국어 탐구가 우익 이지랄 정치병자년
그냥 정치팜플렛을 찍어내는 수준인 개똥글을 싸질러대니 정치성이 심각하다고 욕먹지
그리고 정치팜플렛을 찍어내는 자생간첩 + 정치병자들이 자국어의 문학적 탐구가 우경이다 이딴 정신나간 개소리 짖어대는거고 그 똥물이 건너건너 디시 똥글 누른 나한테까지 흘러들어오는데 그 버러지들을 안씹게 생겼냐
흥미로운 주장이다. 고민해봐야겠다.
개추
언어 탐구는 문학의 본질이에요 ~ 그걸 우익 짓, 민족주의자 짓으로 몰고 간다고 허접한 겉절이들의 문학력을 인정해줘야하나?
이상이 오감도 쓰며 우익 짓하고 날개 쓰며 민족주의자 노릇해서 예술의 깊이를 인정 받았나? 김수영이 우익 정치성 반영하려고 사랑의 변주곡 썼나? 일제강점기의 윤동주가 쓴 시들이 민족주의자 정치성을 반영하려고 있어서 지금도 사랑받고 있나?
반민족주의자 좌익 문학가인 인화도 덜 혁명적이고 문학적인 시 썼다고 북에서 처형됐는데 그런 역사적 맥락 완전히 무시하고 민족주의, 우익적 정치성 타령. 언어를 혁명의 도구로 삼으려 한 카프들도 최소한의 예술성은 신경 썼음. 안 그러면 선동이 안 되니까.
사상 검증 하려고 국문학 읽는 게 아님. 작가가 어떤 사상이 있어도 그걸 독자에게 감화시키기 위해 얼마나 극한까지 언어를 갈고닦았나를 보려고 글 보는 거지. 샛별이는 신형철이 윤어게인을 부르질러도 똑같이 깠을 거임. 물론 그때는 좌1파친북이 아니고 1베라고 깠겠지. 암튼 헛소리 좀 그만해라. 우익적 문학론의 결과물이 아닌 걸 트위터적 문학론(?)으로만
보려니까 문학이 언어 예술인 것도 무시하고 한국 문학사적 맥락도 무시하고 헛소리를 하는 가지. 그리고 과거 사람들은 다 좆병신이라 예술성도 없는 걸 민족주의적 우익적 정치성 담아냈다고 빨아줬나? 식민지 시절 언어 탐구에 애 쓴 문인들의 문학적 업적까지 정치병적으로 몰고가니 심히 역겹다.
개인적으로 이 글의 근본적인 문제는 다른데에 있지 않고 정치성에 있지 않나 싶음 ~
이 사람이 내가 하고 싶은 말 다해버렸네 이미
이대남을 대변해조 징징 ㅠ
인생을 이해하기 위해 문학을 읽는건데 국문학은 표면적인 형식과 표현만 연구하고 정작 내부에 담긴 심상은 트위터와 다를게 없잖아. 한마디로 진지하지도않고 수준도 낮다는거임. - dc App
그 '우익적이라고 볼수있는 고전'들이 뭔지 알려줘보셈. 이런식이면 허공에 ㅈ질밖에 안됨. '제기되는 판국'이라면서 남한테 떠넘기지말고
50년대 반공문학 싸잡아서 모욕 조롱하는 거지 뭐 딴거 있나 ㅋ
재밌기라도 하든가
그냥 별로라서 싫어하는 거지 왜 이리 구구절절 말이 많아
진짜 개소리다 이건. 절대 동의할 수 없음 현대 국문학 까이는 이유가 너가 말하는 그 "우익적 요소"가 안 들어갔다고 까는거 같음? 그냥 말 그대로 "ㅈ같이 못 썼으니까" 까는거지 심지어 거기에 어설프게 지들 정치관까지 끼워팔려고 하니 더 꼴받는거고. 너의 표현 빌려보자면 그런 애들이 보통 "좌익적"인 정치관을 많이 끼워팔긴 하더라 ㅋㅋ 여기 갤 애들 쓴 것 중에 뭘 보고 어디서 부조리함을 느끼고 이런 글 쌌는지 모르겠지만 그 병적으로 모든 걸 정치로 끌고 오려고 드는 마인드부터 바꿔보셈 제발
이거 트짹 정치병자들이 맨날 하는 소린데
여긴 미시마만 주구장창 빨면 빨면 추천받어. 미시마처럼 정치적인 새끼가 어디 있냐. 근데 소설책 한두권 읽고 나서는 탐미주의 순수문학이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