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농담 아니고 솔직히 나는 거의 책을 안 사거든
좋은 책은 여러번 반복해서 빌려보는 편이지
집에 내가 보는 책은 늘 2ㅡ3권 정도 있음
많을땐 10권이나 20권도 있었는데
항상 보든 안 보든 2ㅡ3권 정도로 관리함
그것도 최근엔 안 보게 되어서 일단 다 버림
안 보는 책이나 낡은 책은 다 버리고
진짜 아주 좋아하는 책만 남겨두고
글고 버렸던 책을 또 보고싶으면 다시사거나할때도
있긴한데 책은 안 보면 바로 버려야 되는거 아님?
일단 책꽂이에 묵혀놔봐야 자리만 차지하고
보관비용이 더 들기도 하고
진짜 여친 집구석에 다 짤은책 버리지도 않고
계속 사는거 보면 분통터지는데 너네는 안 그러냐
내가 버리는 병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나는
거의 다 빌려보는데
일단 지식흡수율이 자기가 사서 보는게
낫다는건 알고 있는데
문학이나 소설같은건 딱히 지식은 아니고
그냥 여가랄까 오락같은거잖아
근데 문학이나 소설책은 철학책이나 실용서적도
아닌데 e북도 아닌데 왜 벽돌책 같은건
왜 사는거?
비싼 책일수록 그냥 빌려보면 되는거 아닌가
예쁨
책을 안사는데 버릴 책은 어디서 나는거야
누구나 그러면 책이 안나오겠죠. 책 사는 사람들에게 고맙게 생각하십쇼
그정도면 병 맞음
사고싶어서 삼
더러운 남의손 닿은거 보기싫어서
난 망생이라 밑줄치고 참조하려고 많이샀음 근데 이사할때 70퍼센트정도 버리고 이제 안 삼 - dc App
보기 좋으니까..?
책도 인테리어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걸 소장하는 뿌듯함
책장에 책꽂아 놓는것만으로 든든한데 왜안함
책을 보는데 도서관 대출기간보다 오래걸려서 삼
그래서 소설이나 교양서적들은 가급적 도서관 쌀먹함
내가 사는 책들은 도서관에 없어 - dc App
저잔강박
도서관책 찝찝한경우 더럽게 많은데 신축 도서관에서 빌리나보네
새책 읽고 모으는게 즐거우니깐,, 취미에 논리나 효율 안따짐
책 외 다른 물건 소비도 그러함?
오! 생각이 확장되었다 저에게 필요한 질문이었었네요 감사합니다
도서관에 한 번 갔다오는 시간, 차비, 노동력 + 반납할때 갔다오는 시간, 차비, 노동력 + 빌린 책의 낙서와 더러움으로 기분 나쁨 + 반납까지 다 읽어야 하는 압박감 +그래서 깊게 읽지 못하는 아쉬움과 손해 + 예쁜 책은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는 만족감 +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내 읽을 수 있는 자유. 얼마든지 있지.
영화 포스터나 티켓도 모으는데 책 모으는게 이상할리가...
100-200 정도 유지하는게 좋은거 같음. 효용적인 측면에서도 그런데 읽다가 다른 책에서 연계되는 부분을 찾으려면 그 책이 있어야 함.
도서관가는데 걸리는 시간 왕복20분 + 빌리는데 걸리는 시간 2분 + 알라딘이나 교보문고에는 있는책이 도서관에는 없는 경우 있음 + 도서 구입하면 평생 소장 & 나중에 중고 판매 가능 + 취미이자 소장 욕구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