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동족혐오 느낌이엇음

나도 감정 폭 좁은 편이고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울고 싶은 마음 안 듬

뫼르소랑 비슷하게 가족 장례식에서도 아무 감정 없어서 한소리 듣기도 햇음

근데 나는 남들 불편하게 안 하려고 어릴 때부터 타인 따라 하고 배우고 의식하면서 사회에 맞춰 살아왔거든

그래서 그대로 자기 느낀정도만 딱 표현하는 뫼르소 보면서

아 이기적인 애새끼... 하는 생각이 들엇던거같음

참 오히려 너무 공감되어서 불쾌했던 소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