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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보다가 뫼르소를 천인공노할 소시오페스로 묘사하는 영상이있었고 댓글들도 호평일색이길래 너무 당황스러웠음
개인적으로 이방인을 읽었을때 첫문장인
오늘 엄마가 죽었다 어쩌면 어제,
이 문장에서 부터 처음에는 나또한 차갑다고 느끼면서 소설을 읽었으나 자신이 엄마의 장례식에서 담배를 핀 이유 커피를 마신이유 등 은 결국 설명했었고 그외 인물들과 이야기 하던 모습들 속과 사람들을 관찰하던 모습에서
뫼르소가 자신의 생각과 관점에 충실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결혼하자는 마리의 말에 확답은 없었고 자신이 귀찮다고 생각하지않던 이웃들의 일에 나설줄도 아는 캐릭터였던거지
태양때문에 총을쐈다는것도 앞선 표현에서 아랍인과 거리가 가까웠다 등 칼에대한 위협의 표현들도 있었다고 생각했고 법정에서의 시달림 감옥에서의 자기관조등
당장의 상황과 기분에 충실한 캐릭터였다고 봤음 그러한캐릭터가 죽음에대하여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엄마의 죽음, 자신의 사형도 이해하며 하루를 충실하게 보내는 캐릭터에게
그 죽음을 부정해버리는 사제가 등장하게되지, 사제는 모든 생명은 죽음을향해간다 라는 늬앙스의 말을해 하지만 뫼르소는 언젠가 죽는다는거지 죽기위해사는 인생관이 아니였다고 봤음
그래서 폭팔했던거고 보편적 관점의 시선을 알아채서 부조리를 느끼고 그 가득한 세상속에서 고고하게 흐르는 세계를 자신과 같다고 느꼈다고 읽었어 그리고 자신의 엄마도 자신과같이 하루를 충실하게 살던 사람임을 다시생각한다고 느꼈고
뫼르소를 그냥 초반의 보이는데로 양아치적인 책임감없는 그런사람이아니라 거짓이없는 감정에 솔직한 가면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더 너무 반대되는 의견들이 많아서 개인적인 의견을 써봄
고전이 너무 재밋어서 다른사람들 의견을 보고 내생각도 정리하는게 너무재밋다
- dc official App
그런 반응 또한 작품의 완성이 아닐까
그래서 더 재밋었던거같음 - dc App
그래서 이방인 독린이들이 읽고 오독하는경우가 많음
왜 이런책을 빠는거야 하면서 덮어버리지 않았으면좋겠네 - dc App
사제와 대화가 충격 니체 느낌 - dc App
첫 문장 부터, ‘얘가 어떤 인물인지 읽으면서 생각해봐.’ 라는 느낌이라 어느정도 의도한 방향성은 있어도 오답까진 없다고 생각해요. ‘난 그래도 뫼르소 이해 못하겠는데?’ 도 그럴 수 있다고 보고.
머리로 이해와 마음으로 이해의 영역의 다름은 알고있어서 여러의견보는게 좋은거같아요 - dc App
어쨋든 실제사람이면 소시오패스는 맞을거라봄
ㅇㅇ나도 욕했을듯 속사정을모르니 - dc App
난 오히려 자신의 감정 외의 모든것에 무관심한 사람으로 보였는데 심지어 자신에게 부당한 처분을 내리려 하는 검사, 판사들 에게 신경을 꺼버리는 모습보고 이상했는데 그러다가 나중에 자신의 생각에 개입하려는 신부한테는 화를 내는 모습을 보고 좀 어처구니까지 없었다.
우리가 보기에는 부당한판결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뫼르소는 상관없다는 마인드였지만 변호사가 본인을 뫼르소로 투영할때만 뫼르소가 반응을해서 본인의 그때그때에 솔직하다고 봤습니다 - dc App
istp 캐릭터의 대표주자
다 봤는데도 뫼르소 이해 못하겠고 소시오패스라고 생각해. 이것도 어엿한 하나의 감상이라고 봄. - dc App
이해합니다 ㅇㅇ 소시오패스로보고 즐겼으면 된거아닐까싶어요 - dc App
사형수랑 대화해주려다 일방적으로 맞는 신부님 보고 불쌍해서 울었음ㅇㅇ - dc App
@ㅇㅇ(211.234) 와 이렇게 사람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전 뫼르소의 울분 터지는 게 공감이 가서 제가 눈물이 났는데
뫼르소에게 심리학적, 정신병리학적 잣대를 들이대는 것 자체가 좀 어색하다고 생각함. - dc App
인간보다는 탈색된 관념체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