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현 교수님... 칸트 주석서를 도대체 왜 이렇게 발간하신 건지... 그냥 한 권으로 종합해서 유의미하게 독자 유입과 주해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을 수는 없는 건지...
순이비2권도 주석서 아니던가요? ㅠㅠ 개론서, 칸트사전에 주석서까지 끼면 무려 3권이네요... 철학의 개념과 주요 문제들도 칸트적 시각의 서술이라 사실상 철학에의 칸트적 해석 같았어요 이거까지하면 4권... 아 인간의 조건, 인간이란 무엇이어야하는가 까지 6권...이에요 칸트와헤겔철학까지 7권...
1-200페이지짜리도 아니고 심지어 칸트사전은 절판에 다른 주석서들도 꽤 있는데 이렇게까지 내서 빙빙 돌게 만든 이유가... 물론 있겠거니 하면서 다 읽었습니다
엉엉 탁월하게 도움은 되긴 하더라고요 결론적으로 도움이 되었지 않냐 하면 어쩔 수는 없지만 입문자로서 다른 입문자들의 문턱이 높아보여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해설이 책 앞에 떡 있는데 걍 그럴싸한 변명
한길사 존버해라
뭐 이런 ..;; 투정이나 부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