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찐따라서 잘 아는데
미시마 유키오는 \"본인 XX하는 상상함ㅋㅋㅋ\" 같은걸
수천수만번 했음에 틀림없다
이게 정제되서 글로 쓰여진게 금각사고.
금각사를 읽으면서 가장 부랄탁 쳤던건 결말인데
허구한날 본인이 영웅으로써 죽임을 맞이하는 상상 끝에 얻은 결론이 \"살아야지하고 나는 생각했다\"라는 점이 인상 깊었음
미시마가 죽음의 미학을 견지하면서도 본인은 절대 뒈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같은 것이 가득 찬 것 같았는데
그 후에 대체 뭔일이 있었길래 할복 한다고 깝치고 배 가르고 꾀꼬닥 해버렸는지 도통 모르겠다
미시마 유키오는 \"본인 XX하는 상상함ㅋㅋㅋ\" 같은걸
수천수만번 했음에 틀림없다
이게 정제되서 글로 쓰여진게 금각사고.
금각사를 읽으면서 가장 부랄탁 쳤던건 결말인데
허구한날 본인이 영웅으로써 죽임을 맞이하는 상상 끝에 얻은 결론이 \"살아야지하고 나는 생각했다\"라는 점이 인상 깊었음
미시마가 죽음의 미학을 견지하면서도 본인은 절대 뒈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같은 것이 가득 찬 것 같았는데
그 후에 대체 뭔일이 있었길래 할복 한다고 깝치고 배 가르고 꾀꼬닥 해버렸는지 도통 모르겠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상상도 계속되면 현실인지 상상인지가 분간이 안가고 둘을 섞어서 결국에는 둘은 하나라는 기묘한 결론으로 단정지어버림 거기다가 미시마는 운동권세력에서도 반대세력에서도 저거 남주기는 아깝고 우리가 갖기에는 미친놈인데...이런 취급까지 받았으니까 망상을 현실로 착각하고 안죽을꺼라는 휼륭한 망상속에서 개지랄병신짓으로 죽은거고
하여간 자아가 너무 강해도 문제여ㅋㅋㅋ - dc App
그게 아니라 소설의 주인공이 자신의 목적을 이뤘기 때문에 죽지 않은 겁니다... 자신은 미를 갖추지 못했고 미의 상징인 금각을 없앰으로써 살아가게 되는거죠.. 작가 딸딸이가 아니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