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만 850여 페이지 정도 되는데, 한번 읽기 시작하면 페이지가 술술 넘어감
2. 황당 그 자체인데 진짜 역사인 점들이 엄청 많았음. 이딴게 20세기 유럽 국가들?
ex. 세르비아 의회가 술 대신 교과서에 과세해서 재원 마련함
ex. 오헝 참모총장이 불륜을 저지르고, 전쟁을 통해서 자신을 증명하고자 함
ex. 말은 거칠게 하는데 문제가 생기면 꼬리를 내리고 숨을 곳을 찾고 싶어하는 독일 황제 빌헬름 2세
ex. 자국의 대통령에게도 툭하면 정보를 주지 않는 프랑스 외무부
3. 단점이라면.. 벽돌책이라는거? 그리고 여러 나라의 정세를 다루다 보니까 각국 유명 인사들 이름들이 쉴틈없이 나열됨 ㅋㅋ
각국 주요인물들의 이름과 직책을 따로 기록해 두면서 책 읽는걸 추천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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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샤이러 [제3제국사] 재미있더라 ㅇㅇ
이제 강철왕 프로이센, 봄의 혁명 읽어야죠. 몽유병자들 좋았으면 평화를 끝낸 전쟁 비교하며 읽으면 만족할 것임.
추천 감사! 근데 평화를 끝낸 전쟁은 도서관에 아직 안들어왔더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