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영국 소설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긴 하다 인물 참 매력적이고 가끔 툭 내뱉는 말들이 너무 웃김 송태욱 번역가의 꾸짖음까지 완벽ㅋㅋㅋ
악의없는 도련님의 정의. 사회에서 자주 못 보네
읽다가 인간실격의 요조가 이렇게 살길 바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
@그랑불레바 요조처럼 고리대금업으로 번 돈 부끄러워할줄 아는 양심이 2026년에도 있었다면야, 인류가 이지경이었겠냐마는 연민 아껴 쓰셈
오래된 연못, 청개구리 한 마리, 물 위에 퐁당 이라는 하이쿠도 참 적절하게 넣은 것 같음 현암사 띠지에도 적혀있었던 거 같은데 도련님의 이미지랑 어울리더라
소설에서 쓰이는 하이쿠기도 해
어쩌면 소세키 본인이 이렇게 살고 싶어하지도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봄 나는 ㅋㅋ 자기가 원하는 삶을 투영해놓은 듯이 보여서
굿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