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채수동 1권으로 된거 읽음
1부는 무슨 말인지 왜 이런 글을 썼는지 몰라서
온몸 비틀기 하면서 읽음
2부와 3부를 읽고 나니
와 역시 대단한 작가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음
다만 글이 들쭉 날쭉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이게 번역의 문제인지 원문이 그런건지 모르겠음
채수동 번역은 러시아 소설을 약간 읽기 쉽게 풀어서 쓴 느낌이 강하게 남.
그래서 읽는데 크게 무리가 없지만, 뭔가 아쉬움.
나중에
민음/김연경 번역으로 읽을 예정이지만,
김희숙 번역으로 문동에서 읽을 수 있으면 좋겠음.
죄와 벌/ 악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순으로 좋았음
그리고 정치 소설이라기 보다는
러시아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 느낌이 강함
++++
후기를 곁들이자면
악령 1권을 읽고 있으면 이 소설이 도끼형 소설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뭔가 도끼형 특유의 무언가가 빠져 있음.
캐릭터를 통해 작가가 보는 세상에 대한 평가 이념에 대한 표출 없이
그냥 캐릭터가 등장하고 이야기가 진행 됨.
진짜 재미없음.
내가 읽다가 들은 생각이 다른 작가한테 영향을 받아서 그걸 흉내 낸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음.
그리고 앞으로 악령을 읽을 갤러한테 추천 하는 '악령'을 쉽게 읽는 방법은
빈 종이에다가 등장 인물의 이름과 그 캐릭터가 누군지 설명하는 글을 옮겨 적는 거를 강력히 추천함.
이것만 해도 악령의 읽기의 난이도가 절반 이하로 떨어짐.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필요할 때 마다 보는 방법도 있는데, 내가 해봐서 아는데 절대 도움 안됨.
오히려 글을 읽는 흐름이 끊어져서 더 않좋음.
그리고 악령을 읽기 시작했으면 되도록 책에 대한 줄거리 요약이나 캐릭터 스포가 있는 자료는 멀리 하길 바람.
책을 읽는 재미가 훅 떨어짐.
그냥 등장인물 써 놓고, 쭉 읽는게 최고라고 생각 함.
2권 3권은 도끼형 본인의 글 스타일로 돌아오고 미친 필력을 자랑함.
관련 글을 읽다보니
악령을 한 곳에서 쭉 써내려간게 아니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몇 년에 걸쳐서 쓰고
더군다나 최초에 스테판이었나? 하여튼 처음 정한 주인공을 버리고 그 다음 스타브로긴을 주인공으로 생각했다가 그 다음서/채수동 1권으로 된거 읽음
1부는 무슨 말인지 왜 이런 글을 썼는지 몰라서
온몸 비틀기 하면서 읽음
2부와 3부를 읽고 나니
와 역시 대단한 작가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음
다만 글이 들쭉 날쭉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이게 번역의 문제인지 원문이 그런건지 모르겠음
채수동 번역은 러시아 소설을 약간 읽기 쉽게 풀어서 쓴 느낌이 강하게 남.
그래서 읽는데 크게 무리가 없지만, 뭔가 아쉬움.
나중에
민음/김연경 번역으로 읽을 예정이지만,
김희숙 번역으로 문동에서 읽을 수 있으면 좋겠음.
죄와 벌/ 악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순으로 좋았음
그리고 정치 소설이라기 보다는
러시아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 느낌이 강함
++++
후기를 곁들이자면
악령 1권을 읽고 있으면 이 소설이 도끼형 소설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뭔가 도끼형 특유의 무언가가 빠져 있음.
캐릭터를 통해 작가가 보는 세상에 대한 평가 이념에 대한 표출 없이
그냥 캐릭터가 등장하고 이야기가 진행 됨.
진짜 재미없음.
내가 읽다가 들은 생각이 다른 작가한테 영향을 받아서 그걸 흉내 낸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음.
그리고 앞으로 악령을 읽을 갤러한테 추천 하는 '악령'을 쉽게 읽는 방법은
빈 종이에다가 등장 인물의 이름과 그 캐릭터가 누군지 설명하는 글을 옮겨 적는 거를 강력히 추천함.
이것만 해도 악령의 읽기의 난이도가 절반 이하로 떨어짐.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필요할 때 마다 보는 방법도 있는데, 내가 해봐서 아는데 절대 도움 안됨.
오히려 글을 읽는 흐름이 끊어져서 더 않좋음.
그리고 악령을 읽기 시작했으면 되도록 책에 대한 줄거리 요약이나 캐릭터 스포가 있는 자료는 멀리 하길 바람.
책을 읽는 재미가 훅 떨어짐.
그냥 등장인물 써 놓고, 쭉 읽는게 최고라고 생각 함.
2권 3권은 도끼형 본인의 글 스타일로 돌아오고 미친 필력을 자랑함.
관련 글을 읽다보니
악령을 한 곳에서 쭉 써내려간게 아니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몇 년에 걸쳐서 쓰고
더군다나 최초에 스테판이었나? 하여튼 처음 정한 주인공을 버리고 그 다음 스타브로긴을 주인공으로 생각했다가 그 다음 표트르로 주인공의 변화가 있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음.
그러니까 주인공이 누구지? 라고 읽으면 내용이 이해가 잘 안갈 수 있음.
1권은 스테판
2권은 스타브로긴
3권은 표트르
를 주인물로 읽으면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음.
한 줄 요약 하자면 등장인물 종이에 써 놓고 보면 절대 어렵지 않다.
이거임
문동에서 다른 역자로 나온다던데
나는 악령이 도끼작품중 제일 좋음
이제 백치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