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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루카와가 살아있거나 노사가 조금이라도 떳떳한 사람이었으면 주인공이 이렇게 좌절했을까 싶더라. 

안짱다리 그 친구는 많이 불량스러워도 결국 주인공에게 나름 괜찮은 영향을 주는 거 같음. 

얘처럼 당당해지면 좋겠지만, 쓰루카와 만큼 안도감을 주는 친구가 아니라 아쉬움. 

날이 밝으면 다른 거 하지말고 남은 거 다 읽어야겠다.

미시마 찌찌가 더 만지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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