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며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 - 상윳따 니까야
주어에 분노, 쾌락, 성욕, 해석 등
자신의 마음을 흔드는 단어를 넣으면 됨
이 해석은 나의 것이 아니고
이 해석은 내가 아니며
이 해석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
자신의 해석을 "나"로 착각하는 동일시를 하는 순간
그 해석은 방어 대상이 되고
그 방어에서 자존심과 충돌과 분노가 발생함
내가 디시에서 100플 넘게 자주 싸우다가
불교 독서하고 최근엔 20플 이내로 줄였어
너도 한참 더 읽어야겠다
니까야 =/= 불교
이중표 읽을바에 아랴양 읽음
고수네. 난 우선 한권으로 읽는 빠일리 경전부터; 니까야 쉬우면서 뭔가 어려워. 우선 핵심파트만 읽어두고 미룸
@ㅇㅇ 아 그런 차원의 얘긴 아니었고... 이중표 역이 번역에 본인 사견을 넣은 걸로 악명이 높음. 개인적으로 니까야를 읽고싶으면 초기불전연구.원 역을 추천하고, 원문 박치기가 너무 빡세다면(나도 그럼)
@Idol 초기불전연구.원의 니까야 강독 시리즈나, 비구 보디가 엮은 부처님의 당부도 좋음.(다만 이건 빠알/리 → 영어 → 한국어로 옮긴 중역임)
@ㅇㅇ 이중표는 유식이면서 윤회를 부정하는 입장인데, 이 입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짜깁기나 번역어 선택을 편향적으로 했다는 의견이 많음... 근데 e-book으로도 있거니와 서점들에 놓인 니까야는 십중팔구 이중표 역이어서 모른 채로 읽게 되는 경우가 많지. 접근성은 압도적으로 좋거든
@Idol 그런 해석을 원한다면 대승 쪽 전승의 텍스트들을 읽으면 될 거고. 근데 니까야를 전승해온 건 엄연히 테라와다임.
@책은도끼다 금지어 걸리는게 개웃기네여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