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 아주 오래 전에 읽어서 잘 기억은 안 나긴

 하는데...

 박민규 자체가 장편을 좀 못 쓴다고 할까

 장편 쓸 실력이 안 된다고 할까

 아니면 좀 재미가 없다고 할까

 단편은 내가 봤을땐 바그너질을 하던 뭘하든

 감각적이면서도 재밌게 잘 쓰거든

 아 좀 천재적이다 이런 느낌이 있고

 조선작가중이선 그 이상의 단편이 거의 없다고 봄

 근데 장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