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두꺼워서 읽기 불편한데 예를 들어 1권 (상), 1권 (하), 2권 (상), 2권 (하) 이런 식으로 내놓는 게 뭐 어렵나


전평은 4권으로 나오고 레미제라블은 5권으로 나오는 마당에 왜 돈키호테는 2권이여...


만약 "작가가 두 부분으로 구성해서"라는 논리였으면 카라마조프도 소설 1부를 통채로 1권으로 묶어야 하는데 출판사들 보면 이건 또 3권으로 잘 나눠주잖아


성경 같은 종교 경전도 아니고 권당 1000페이지 넘으면 읽기 불편할 뿐이라 그냥 종이 피규어로 전락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