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에 막 이렇다할 특별할게 있나 싶다가도
그렇다고 해서 문장을 이끄는 힘이 없는 것도 아니라
걸리는 일 한 번 없이 쭉쭉 넘어가고
필요한 단어가 적재적소에 넣어져있고
자칫하면 뻔하다 싶은 주제도 문장 맛으로 넘어갈때가 있는걸 보면
이태준의 문장은 압도적이진 않은데 완벽한 느낌임
그냥 문장 자체를 엄청 잘써서 발생하는 일 같은데
꼭 청초한 백합이랑 소나무랑 같이 이어놓은 글 같기도 함
문장에 막 이렇다할 특별할게 있나 싶다가도
그렇다고 해서 문장을 이끄는 힘이 없는 것도 아니라
걸리는 일 한 번 없이 쭉쭉 넘어가고
필요한 단어가 적재적소에 넣어져있고
자칫하면 뻔하다 싶은 주제도 문장 맛으로 넘어갈때가 있는걸 보면
이태준의 문장은 압도적이진 않은데 완벽한 느낌임
그냥 문장 자체를 엄청 잘써서 발생하는 일 같은데
꼭 청초한 백합이랑 소나무랑 같이 이어놓은 글 같기도 함
묵은지도 언젠가 제대로 읽어봐야 하는데
일제강점기때 이태준, 현진건, 채만식. 그 이후로 김승옥 박상륭 이청준 이문구 등등은 안읽으면 손해라는거임
잘쓰긴해
ㄹㅇ 뭐 덧붙이기도 애매하게 걍 잘씀
이태준 단편은 읽기가 편하지 연식이 있는데도
옛날 단편 치고 걸리는게 없다? 이거 어렵거든요
문장강화. 그저 한국 문장론 GOAT.
이거 보니까 또 국문학 마렵군 - dc App
맛있는건 때 될때마다 먹어야지
나쓰메 소세키st임?
그 느낌도 꽤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