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지가 어그로였고 왜 그런 요소들을 유독 많이 사용하는 걸까
뭐 자연이든 뭐든 충분히 다른 요소들로도 미를 표현했을 수 있을텐데
저 념글에 있는 김승옥도 그렇고 특히 일문학들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내가 읽으면서 느끼기에는 문체를 아름답게 포장하면서 써도
결국에 자신의 문학성 표출을 위해 사용하는 재료를 굳이 쎾쓰로 선택하고
소위 한1남문학이라고 까이는 전개를 사용하는 걸 보면(이건 뭐 시대상 그렇다치지만)
그냥 자신의 욕구를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예쁘게 포장하는 것 뿐이지 않나 라는 생각
근데 뭐 그렇게 예쁘게 포장하는 방식 자체랑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아라 하겠지만 거부감 느낄 사람은 느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해서
결국에 취향차이지 뭐 수준 운운할 건 아니지 않나 하는데
그냥 사람의 가장 깊은 본능이어서 예술하려고 하는 사람이면 이런 생각이 제일 먼저 영감으로 떠오르는 건가
라기엔 굳이 안 그러고도 예술을 성취해내는 사람도 많아서 헷갈리네 ㅋㅋ
섹스못할떄 글을 쓰는거라서
섹스가능-> 글을 안씀 욕구불만-> 창작욕구가 넘침
무든예술이 승화는 아닌데 승화 비중이 존나큼 상스럽게 표현하자면 섹스못해서 욕구불만이 오면 야설을 써서 대리만족한다는 소리
의식 (명망있는 노벨상문학가) 무의식(사드후작) 그럼 겉으로는 고고한 문인인체 하지만 자아가 분열되잖슴. 그럼 더러운 무의식이 글로 표출되는거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나에게 창작이란.... 섹1스다" 가 누군가에겐 ㄹㅇ이었던 거임 ㅋㅋㅋ
ㄹㅇ임 고고한 겨수님 자아+ 사드후작 자아 분열된 자아의 극적 화해를 유도하는 일종의 자성적 치료법 ㅋㅋㅋ
왜 쓰이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찰은 없이 단순히 '많이 쓰인다'라는 경향에만 의존한 전형적인 무지성 비판
그니까 왜 굳이 그 요소를 많이 쓰는 건지를 모르겠어서 물어본 거임
@ㅇㅇ(223.38) 어차피 답은 없음 니가 본문에 말했듯 맞는 사람은 맞는 거고 안 맞는 사람은 안 맞는 거임 내가 생각하기에 작가는 은근히 결핍의 존재들임. 소설이 뭐야? 허구 그 자체잖아. 솔직히 누가 허구적인 얘기에 자기가 갖은 것들을 집어넣으려 하겠음? 모든 작가가 그런 성향을 띠는 건 아니지만, 웬만한 문학을 읽어보면 텍스트에 작가가 어떤 것에 결핍을 느끼고 있는지
@ㅇㅇ(175.195) 은근히 드러나 있음.
@ㅇㅇ(223.38) 이건 비단 탐미주의여서 그런 것뿐만은 아니라는 거임... 섹스가 유독 많이 쓰이는 건 가장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결핍의 행위라 생각함. 그러기에 작가들이 유독 환장할 수밖에 없는, 그것에 허구성을 삽입하기 좋은 장치로 쓰일 수밖에 없지.
오 좀 알 것 같음 암튼 니 말대로 무지성 비판하려고 쓴 글은 아니었고 혼자 생각한거 맞나 확인해볼까 하는 차원에서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왜 좋아하는 걸까 궁금해서 써본 거임 작가가 쓴 자신의 결핍이 자신과 겹쳐보이거나 일치한다고 느껴지면, 게다가 그런 욕망(어떨 땐 사회에서 대놓고 표현할 수 없는 욕망까지도)을 심지어 예쁘게 문학적으로 잘 썼다? 그러면 자신의 감정은 단순히 욕망을 좇는게 아닌 미를 좇는 행위가 되버리는 거고 그런 점에서면 취향저격 당할 수밖에 없겠네
인간이 원초적으로 갈망하는게 뭔지 생각해보면 말 그대로 탐하는 수준으로
성과 명예를 빼고 인간을 논하기 어렵지
섹스발작증: 성인지갬수성 교육을 철저히 받은 세대의 신종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