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중의 삼국지연의  팬은 커녕 오히려 정 반대라서 


솔직히 


글항아리에서 


몇년 전에 정사 삼국지하고 비교하고 차이가 뭔지 추가한 소설 삼국지 6권 짜리 나왔을 때도 그댝였는데  


올해 나온  정사 삼국지는 뭔가 


다를 것 같아서 챗GPT에 물어보니  흥미로운 답변들이 나와서  지름신 마렵네 ㄷㄷㄷ


1) 어짜피 위 촉 오 배경으로 한 일반 중국사 책 읽으면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정사 삼국지는 인물 별 내용이 한참 더 충실해서 일반 중국사 관련 책들로 대체 불가


2) 중국 내 <정사 삼국지>의 평가를 물어보니 

- 명나라, 청나라 떄는 지성인들의 필독서는 <정사 삼국지>였고

- 중국 공산당 역대 지도자들도 조조를 실리 주의자로 칭송

- 시진핑 같은 경우는 한국인들이 삼국지연의 좋아하니 한국 인사 만나면 접대성 멘트로 언급은 했는데 도원결의를 공익보다 사익을 우선하는 결탁으로 비판 즉 <정사 삼국지>에 입각한 역사관(위나라가 정통, 촉, 오는 지방 정권)이 확실해 보임


3) <정사 삼국지>가 고려, 조선시대 전래되었는지 여부는

- 고려시대, 조선시대 지성인들은 <정사 삼국지> 사서로 읽었고

- 조선시대 정조는 특히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삼국지연의)가 민간에서 읽히는 것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만, 비판했다고 함 (21세기로 치면 역사를 사실과 허구과 섞인 사극 드라마나 영화로 잘못 배운다는 못마땅함)

- 정조는 정사 삼국지와 배송지 주석의 내용을 깊이 숙지하여 신하들과 토론할 정도의 실력자였음


4) <정사 삼국지>가 반영된 영화나 드라마 존재 여부

- 과거에는 삼국지연의 소설 기반 영화나 드라마가 중화권에서 주로 만들어졌으나 가장 최근 트랜드는 <정사 삼국지>에 입각한 드라마, 영화가 점점 더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함

- 대표적인 작품은 2017년 드라마 <대군사 사마위(Advisors alliance)> 

- <정사 삼국지>에 근거해 만들어진 드라마들은 소설에 나온 허구들 배제 

- 소설에만 나오는 허구들 대표적인 것들은 청룡언월도 들고 적토마 타고 싸우는 관우(=적토마는 여포 사망 후 그 어떤 기록에도 없고, 청룡언월도는 후대 나온 훈련 전용 무기), 소설에서 악의적으로 묘사한 군주 조조에 대한 정당한 평가, 소설에서 제갈량을 미화하다 보니 의도적으로 축소된 다른 이들의 기여도 활약상 반영, 소설에만 나오는 제갈량의 초인간적인 능력 발휘 장면 제외  등


https://www.tving.com/contents/P000396565

사마의 : 미완의 책사 1화 | TVING′천하를 거머쥔 자, 누구인가?′ 제갈량의 숙적이자 조조가 경계한 책사, 삼국지 최후의 승자, 사마의! 끝없던 난세를 평정하고 삼국www.tving.com

https://www.tving.com/contents/P000499939

사마의 2 : 최후의 승자 1화 | TVING미완의 책사, 천하를 거머쥐다! 황제를 향한 충심은 칼날이 되고, 권력을 향한 집념은 광기가 되다. 사마의 시리즈 완결판www.tving.com


https://www.segye.com/newsView/20260101508408

국내 첫 ‘배송지 주’ 원문 완역 …삼국지 인물 계보·연표 한눈에정사 삼국지(전 8권)/ 진수·배송지 지음/ 김영문 옮김/ 글항아리/ 22만5000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삼국지’는 대개 소설 ‘삼국지연의’를 가리킨다. 그러나 삼국지의 원형은 이야기책이 아니라 역사서다. 진나라 사관 진수(233∼297)가 위·촉·오 삼국 역사를 기전체로 편찬한 정사(正史) ‘삼국지’가 그 출발점이다.www.segye.com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삼국지’는 대개 소설 ‘삼국지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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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삼국지의 원형은 이야기책이 아니라 역사서다. 진나라 사관 진수(233∼297)가 위·촉·오 삼국 역사를 기전체로 편찬한 정사(正史) ‘삼국지’가 그 출발점이다.

글항아리판 ‘정사 삼국지’는 국내 최초로 ‘배송지 주(注)’를 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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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지(372∼451)는 누구인가. 진수가 싣지 않은 사실 중 마땅히 보존하고 기록해야 할 것들을 채집해 빠진 역사를 보충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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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을 통일한 왕조는 사마씨의 진나라다. 진나라의 관리였던 진수는 통일 직후인 280∼290년 정사 ‘삼국지’를 집필했다. 그러나 진수의 문체는 지나치게 간결하고 근엄해 삼국 역사의 다면적 면모와 다양한 자료를 빠뜨렸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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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진나라 관리였던 진수는 한→위→진으로 이어지는 계보를 정통으로 인식해 위·진에 유리한 사료를 많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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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계를 보완한 인물이 남조 송나라의 배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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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 사후 약 140년이 지난 5세기 초, 송나라 문제는 중서시랑 배송지에게 삼국 시대의 다양한 기록을 모아 ‘삼국지’에 주석을 달도록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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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명을 받은 배송지는 각종 기록을 집대성해 429년 무렵 원문에 맞먹는 분량의 방대한 주석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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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원문이 약 36만자, ‘배송지 주’는 약 32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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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판은 진수의 ‘삼국지’를 번역한 부분과 배송지 주를 번역한 부분을 구분하되 같은 지면에 배치해 독자가 읽기 쉽도록 배치했다. 배송지가 교감이나 비평을 위해 자신의 견해를 밝힌 대목은 별도의 단락으로 구별하고 전체 문장을 고딕체로 처리해 시각적으로 구분된다. ‘위지’ 4권, ‘촉지’ 1권, ‘오지’ 2권에 더해 마지막 권 ‘정사 삼국지 사전’은 주요 인물 계보도, 연표, 관직 종류와 품계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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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0만자에 달하는 원문을 완역한 이는 김영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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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지 주’ 읽기에서 헤어나지 못했다”며 “초등학교 때 ‘삼국지연의’를 처음 읽을 때와 비슷한 독서 홀릭 상태에 빠진” 경험을 고백한다. 2020년 가을 완역을 결심한 그는 5년여에 걸친 작업 끝에 마침내 결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429092000005

유비·관우·장비는 정말 도원결의를 했을까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도원결의'와 '삼고초려' 등 중국 고전 삼국지에 등장하는 유명한 에피소드들은 실제로 있었을까.www.yna.co.kr

유비가 관우, 장비와 같은 침상에서 잘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는 기록은 있지만, 실제 역사에서 도원결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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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가 장비보다 연장자라는 사실은 알 수 있지만 유비와 관우의 나이에 관한 정사 기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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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를 떠올리면 청룡언월도를 쥔 웅장한 모습이 연상되지만, 수염 외에는 전부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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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는 인자함의 대명사로 그려지지만, 실제 역사에서는 잔인하게 매질을 하는 기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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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만 세고 무식한 장수 이미지의 여포는 실제로는 문서를 관리하는 주부(主簿)를 역임했을 정도로 교양도 갖춘 인물이었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892478.html

삼국지의 진짜 이야기는 이렇습니다삼국지-정사 비교 고증 완역판(전6권) 나관중 지음, 모종강 정리, 송도진 옮김/글항아리·1권 2만3000원, 2~6권 2만2000원 인기만큼이나 판본도 많고 논란도 많은 삼국지의 새 완역본이 나왔다. 청 강희제 때 모종강이 부친 모륜의 작업을 이어받아 120회로 완성ww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