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부서지는 아이들, 애비게일 슈라이어
가족이 읽길래 읽었음.
초반 1/3은 최근 미국 교육계에서 아이들을 필요 의상으로 존중하며
아이들에게 지나친 자유를 허락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주가 됨.
특히 심리 상담 제도가 기본 상담 윤리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서 겉만 번지르르하다는 점을 강조함.
어느 정도는 현 시스템이 왜 그렇게 구성되었는지 이해되기도 하지만, 그게 실질적으로는 조금 지나칠 수 있다는 주장도 이해가 갔음.
문제는 주장의 상당 부분이 작가의 뇌피셜임.
상담 윤리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 <- 이 논리는 오케이
하지만 '이러이러한 질문을 아이들에게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 적절함의 기준은 상대적이고 문화나 사회에 따라서 다수의 토론을 거쳐 결정되며 계속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한 개인의 주장 이상으로 어느 정도까지 호소력을 지닐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었다.
더군다나 저자 본인은 저널리스트이며 교육이나 심리 상담 전문가도 아님.
적절한 훈육의 필요는 알겠으나 상기 서술한 지점들에서 명쾌하지 못했다.
아동 심리 상담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보기엔 좋았음.
개인 점수 3.5/5점
안되겠다. 역시 빠따 사놔야겠다.
사실 이런 책은 제목만으로 그 역할을 다 하고 있다고 봐야.
ㄹㅇ맞긴 하지만 디테일까지 아는게 좋아서 책을 좋아하는거 같네
@Aftnt 나도 그래서 맨날 속음
@추운날엔붕어빵 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