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이 되었는데, 직장생활 경험 없이 혼자 집에서 일만 해오다 보니
사람들과 교류하는 게 많이 서툴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막상 글로 의견을 쓰거나 생각을 정리하려고 하면
표현도 어색하고, 문장도 너무 어린 느낌이 들어서 고민이 됩니다.
글을 조금 더 자연스럽고 성숙하게 쓰고 싶은데,
이럴 때 글쓰기 연습이 도움이 될까요?
일기처럼 짧게라도 꾸준히 써보는 게 좋을지도 고민 중입니다.
혹시 글쓰기 연습에 도움이 되었던 방법이나,
입문자가 읽기 좋은 책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법서 보지 말고 퇴고나 윤문 위주로 검색해보셈 - dc App
네 퇴고나 윤문 위주로 검색해서 한번 훑어보겠습니다.
책 소리내서 읽기 ㄱㄱ 그게 가장 두뇌 많이 쓰는 활동이래요
이미 답을 어느정도는 찾았네 일기써봐. 일기쓰다 시쓰고 시쓰다가 소설쓰게된다. 응원해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글을 많이 읽고 표현을 외우고 옳은 작법으로 많이 써보는 방법 밖에 없음. 그런 책을 찾아보고 연습하시면 됨.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도 글쓰기도 결국 방법은 같음.
업무 글쓰기랑은 또 다른 느낌이라서. 강의같은거라도 따로 찾아보시는게 - dc App
이미 이 글도, 비문도 없고 충분히 자연스러운데요. 어떤 상황에서의 글쓰기에서 문제를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결국 일기가 기본이 아닐지.
gpt돌려서 괜찮아 보이는거...
@ㅇㅇ(180.230) 아...... 어떤 글이든 쓴 다음 GPT한테 피드백받는 걸 계속 해보는 것도 좋겠다
@ㅇㅇ(180.230) 본인 문장을 계발하려면 처음부터 gpt에 지금 의존하면 안됨. gpt의 제안을 제대로 판단할 수 없으니까. 스스로 들여다보고 생각해야함. 일기부터 시작하고
감히 조언드리자면 그런 자각을 하실 정도면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진짜 사회생활에서 문제가 되는 이들은 자신의 문제를 자각할 메타 인지 능력 자체가 결여된 사람들입니다 건강하지 않은데 건강을 과신한다던지 무식한데 교만하고 실천력이 과잉이라던지 등
저도 교만하고 무식하고 신천력 과잉인데 이렇게 살면 안될것 같아서 도전해볼려구요 행동을 하지 않으면 변하는게 없더라구요
@ㅇㅇ(180.230) 몸에 만설 염증이 심각해서 무의식중에 한겨울에도 얼음 음료만 찾는 것인데 그 흔한 혈액 검사조차 안하는 딱한 이들이 태반입니다 님 정도면 양반 맞아요 정 발전을 원하시면 독갤에서 권하는 자타공인 검증된 고전들 아무것이라도 좋으니 완독하시고 좋은 문장을 필사건 블로그에 타이핑이건 하는 습관을 두심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님이 부족하다 느끼신다면 이미 직, 간접적으로 좋은 role model을 여럿 포착했다는 것 아닐까 싶은데 그런 이들의 장점을 님의 스타일 성정에 맞게 일브 또는 전부 차용 장착하는 것도 좋은 전력 아닐까 짐작합니다
@ㅇㅇ(180.230) 말과 글이 서툴다고 하셨는데 명료성(clarity)에 대한 차원인지 아니면 감수성(empathy)가 결여되어 타인의 감정을 캐치 못하고 의도 않은 불친정, 냉정함으로 비치는 것인지 등 현상을 스스로 구체적으로 진단해서 각각에 맞는 보완을 하심이 맞는 것 같아요 전자라면 문장의 분절화, 더 쉬운 어휘 사용 및 병용, 부연 설명 문장 추가, 문단 구분 등 같은 비교적 간단한 해법으로 개선이 빨리 될 수 있다 보고 후자라면 다양한 성격,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는 문학 비뭔학 가리지 않는 독서와 필사가 도움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사람을 다양하게 큰 기대 없이 단 진심을 다해 남을 이롭게 하거나 서로 이익을 제고하기 위한 좋은 마음으로 만나고 소통하심 좋겠네요
뭔가 빠른 정답을 찾기 보다는 마음에 드는 책 한권 한권씩 읽고 정리하는 습관들이면 좋을 듯해요,.
올해 마흔에 접어들며 문득 저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간 조직 생활 대신 재택 업무에만 몰두하다 보니, 타인과 소통하는 법이 다소 서툴러졌음을 실감합니다. 특히 생각을 글로 정리할 때면 문장이 치기 어린 듯해 아쉬움이 남곤 합니다. 이제는 조금 더 깊이 있고 성숙한 문장을 구사하고 싶은데, 매일 일기를 쓰듯 기록하는 습관이 도움이 될까요?
이런 문장을 원하시는 걸까요? 그러면 gpt에게 성숙한 문장으로 바꿔달라고 하고 계속 표현을 수집하시면 좋습니다 책은 강원국의 글쓰기, 이태준의 문장강화 추천드립니다
신문을 매일 읽으시고 독서를 꾸준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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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맘에 드는 시집이나 수필집 같은걸 하나 사서 필사해보세연
개인적으로는 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 이 책이 글쓰기 책 중에는 제일 낫던데.. 업무용 글쓰기에 포커스가 맞춰진 책이긴 한데
쓰신 본문을 보면 책 좀 읽었네 하며 여기서 훈장질하는 애들보다 훨씬 잘 쓰시는데요? 걱정이나 고민은 접어두시고 즐거운 독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