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권 다 읽었는데 800페이지가 탈레스부터 오컴까지임(근대이전까지)

그만큼 양이 방대하고 엄청 디테일함

다른 일반 철학사개론서에선 아낙사고라스 아낙시만드로스같은 밀레토스학파를

대충 퉁치고 넘어간다면

이책은 이사람 한명한명씩 다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해줌 

그만큼 지엽적이고 어렵기도 한데 한국인이 쓴거라 번역투도 없고 문장읽기가 수월함

무엇보다도 저자가 글을 굉장히 조리있게 잘쓴다

지금까지 읽어본 개론 입문서중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