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세계관을 창조한다는 느낌이 든다.

시집 한 권, 시전집 한 권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블랙홀에 빨려들어가 차원을 넘나드는 듯한 체험을 하는 것 같다.

박서원 시전집을 읽으니까 분량과 농축된 심연 탓인지 더욱 그 세계에 사로잡히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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