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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라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찝찝한(?) 분위기가 있는 작품들이었다. 작가의 의도가 뭔진 모르겠지만 답답하고 격리된 겉돌고 외로운 현대 관계들을 잘보여준 것 같다는 내 생각.


성해나보다 잘쓰는 것 같은데 덜알려져서 아쉽다. 물론 몇작품은 좀 별로이긴 했어도 이상문학상 우수상 받은 <간병인>, 창비신인소설상 받은 <윤 소 정>, <주말부부> 같은 건 좋았다. 표제작은 그 예상치 못한 전개에 놀랐는데 곱씹어보면 굳이? 싶은 건 있긴 하다. 하여튼 잘읽음. 이번 이상문학상에서도 우수상 받았던데 그것도 읽어보려함.

국문학